미성년자 여권 발급, 필수 준비물 확인 대리 발급 가능

미성년자 여권 발급, 필수 준비물 확인 대리 발급 가능

언제까지 좋아요를 안 누를 거야? 이전에는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 구청에 직접 가서 신청을 하고 사진관에서 여권 증명사진을 찍었었지만 이제는 정부24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간단하게 여권 신청, 재발급 신청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여권을 만들고 재발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명사진을 준비하는 부분부터 여권을 수령하는 과정까지 주의해야 할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부24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검색창에 온라인 여권을 검색해주세요 쉽게 여권 신청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격 필독하기

온라인 상으로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자격이 정해져있습니다. 정확히는 전자여권을 단 1차례라도 발급받은 국민에 한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비대상이라고 윗쪽 표에 명시된 내용을 읽어보시면 더욱 분명한 정리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전과 비슷하게 불편하겠지만 본인이 거주하는 시의 민원창구로 직접가서 신청하는 방법을 취해야만 합니다.

여권사진 사이즈

1. 파일크기는 200kb 이하일 것, 파일 형식은 JPG 형식만 가능 2. 가로 413px, 세로 531px 을 권장 3. 해상도는 인쇄용에 맞는 300dpi 형식을 권장 4. 가로 3.5cm x 세로 4.5cm 사이즈 5. 사진바탕은 흰색일 것 지금은 스튜디오가 워낙 잘되어 있다보니 도청이나 시청 근처에 자리잡은 곳으로 가면 알아서 잘 해줍니다. 밥먹고 늘상 하는 일이라 반려되지 않을만한 사진을 잘 찍어주거든요. 저또한 그렇게 해서 통과됐구요. 저희가 봐도 말도 안되는 사진을 사용한다면 반려지만 일반적인 것만 지켜주면 큰 문제없이 넘어갑니다.

사진 업로드하는 방법

이제 가장 필요한 시간입니다. 여권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사진의 규격은 413x531pixel 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가로 395431pixel, 세로 507550pixel 이내 범위 사진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로 촬영된 사진, 과도한 포토샵 보정을 한 사진 등은 여권사진이 실물과 다르게 표현되어 출입구 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맥 혹은 윈도우 모두 사용이 가능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스케이프에서 자르기 메뉴를 보시면 여권사진 비율로 잘라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사이즈에 맞춰서 사진을 잘라냈다. 필자는 이렇게 사진을 잘라내고 사진 사이즈를 줄였는데 이상하게 업로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권 접수 및 수령 시 유의사항

여권 접수 시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 여권용 사진 파일 규격에 맞지 않는 경우 접수가 진행되지 않거나 반려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상습 분실자, 잔여저장기간 부여 재발급 희망자 등은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여권접수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여권 수령 시 본인이 직접 창구 방문이 필요하며,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과거 여권이 있다면 무조건 지참해야 합니다.

합법인 과거 여권이 없습니다.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수령 희망 기관은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하며, 최우선으로 접수가 완료되면 수령 기관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을 하는 경우, 신규여권을 수령할 때까지 과거 여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국가별 입국에 필요한 잔여저장기간 인정 범위가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에 무조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발급 여권 온라인 사진 준비물

여권을 다시 얻기위해서는 접수를 받아주는 해당 규격사이즈를 분명히 아는것부터 시작하여 시작하여 출발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되서 사진이 흐릿하면 안됩니다.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을 바탕으로 해야하며 휴대폰이나 포토샵을 과하게 가한 사진 또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표면적인 제약사항을 언급은 하지만 실제 얼굴과 동일하고 아래부터 설명하는 사진 사이즈만 맞춘다면 통과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