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김건희 여사 비호 위해 야당 대변인 고발하는 대통령실 규탄한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김건희 여사 비호 위해 야당 대변인 고발하는 대통령실 규탄한다

대통령실이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고발 하루 만인 1월 31일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 연관 수사에는 한없이 미적거리던 수사기관이 야당 의원 고발에는 매우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의 김의겸 대변인에 대한 고발은 윤석열 정권의 권력 사유화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이 나서서 고발한 인원은 네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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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반응을 보니 의심이 확신으로 바뀝니다.


대통령실 반응을 보니 의심이 확신으로 바뀝니다.

여태까지 도이치모터스 재판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사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왔어요. 재판과정을 기록하고 세상에 알린 몇몇 언론 덕분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김건희 여사가 증권사 직원과 직접 연락하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사고판 사실이 녹취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거래를 맡겼을 뿐이라던 윤석열 정치인의 말이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왜곡 보도라며 강한 법적조치를 예고했지만, 현실 법적 대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뒤부터 대통령실은 터져 나오는 의혹에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러다. 최근 시기 제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우리 기술을 거론하자 갑자기 요란스럽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결혼도 하기 전에 벌어진 일에 왜 대통령실이 나섭니까?

정부여당은 여태까지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분리를 요구해 왔어요. 대장동 사건이 당대표 이전인 시장 시절 벌어진 일이니 더불어민주당이 나서선 안 된다라고 비판해 왔어요. 이재명 대표에게 민주당을 버리고 선사후당하라 조롱까지 했습니다. 이야말로 내로남불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김건희 씨와 윤석열 검사가 결혼한 2012년 전부터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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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실이 문제 삼는 우리 기술 거래도 2010년부터 2011년 사이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세력이 주가를 관리하던 시점에 있었던 일입니다. 왜 대통령실이 나섭니까?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은 물론이고, 대통령과 결혼하기도 전에 이뤄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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