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금융인증서 발급 5분 컷

국민은행 금융인증서 발급 5분 컷

이번에는 농협 금융인증서 발급 방법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인증 서비스로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금융인증서는 보관방식과 발급 방법 등에서 여러가지 장점을 가져오며, 평소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 발급 절차를 진행해 볼 수 있는데요. 해당 글을 통해 농협을 기준으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는 방법과 사용 방법, 타기관 등록 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협의 금융인증서를 발급받는 방법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인증서는 각 금융사의 모바일 뱅킹 혹은 인터넷 뱅킹으로 발급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인증서를 발급한 은행에는 자동으로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 뱅킹 모두 금융인증서가 등록됩니다.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2020년 출시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의 제일 큰 특징은 인증서가 개인 기기가 아닌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안이 훌륭한 점입니다. 따라서 인증서를 따로 복사할 필요 없습니다. 인증방법은 비밀번호 6자리 혹은 지문, 패턴, 안면인식 등으로 설정가능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유효기간도 3년이라 매년 갱신해야 되는 불편함도 적고 자동갱신도 가능하며 금융인증서는 무료입니다.

은행 홈페이지나 은행 앱에서 가능

금융인증서 발급 방법은 은행 홈페이지나 은행 앱에서 가능합니다. 은행 홈페이지에서는 인증센터 개인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은행 앱에서는 인증센터 금융인증서 발급재발급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 본인 확인, 약관 동의, 보안매체 / 계좌번호 입력, 개인정보 입력, 금융인증서 발급의 5단계로 진행

금융인증서 발급은 본인 확인, 약관 동의, 보안매체 계좌번호 입력, 개인정보 입력, 금융인증서 발급의 5단계로 진행됩니다.

각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처가 적습니다. 은행권은 사용가능하나 증권사에서는 사용불가하고 카드사의 경우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행등록절차 그리고 복잡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증정보가 쿠키형태로 저장되어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를 삭제할 경우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PC를 쾌적하게 사용하거나 개인정보 때문에 브라우저 종료 시 쿠키를 삭제하는데 이 경우 금융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3 스마트폰 인증과 은행 인증 진행하기

인증서 발급하기 화면에서는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스마트폰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입력 후에는 인증번호 요청을 선택해 휴대폰으로 전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스마트폰 인증을 완료합니다.

다음으로는 본인의 통장 중 하나를 입력해야 합니다.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은행인증을 요청하면 카카오뱅크에서 1원을 송금해줍니다. 통장에 나오는 입금자명 4자리 (한글)을 보고 화면에 입력해주면 은행 인증이 완료됩니다.

금융인증서 발급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본인 확인 인터넷 뱅킹 ID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합니다. 인증 방법은 스마트폰 인증, 이메일 인증, ARS 인증 등이 있습니다. 약관 동의 금융결제원 전자인증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약관에 동의합니다. 약관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준수합니다. 보안매체 계좌번호 입력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보안카드 등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보안매체는 은행별로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이 활용하는 은행의 보안매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입력 은행에 저장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변경합니다. 신상정보는 이름, 스마트폰 번호, 생년월일 등을 포함합니다.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

앞서 금융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대체하여 지원되고 있는 인증 서비스임을 언급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지원되고 있기 때문 2가지 인증 서비스에 대한 차이를 간단하게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는 크게 보관방식과 유효기간, 보안프로그램의 설치 유무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의 이름만 변경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되던, 직접 보관하고 필요한 경우 내보내기와 가져오기를 진행하는 보관방식이 이용되고 있으며, 1년의 유효기간이 지원되고 1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