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 현황 및 인수 가능성 기업

HMM 매각 현황 및 인수 가능성 기업

현재 HMM의 지분 구조는 산업은행20.69, 한국해양진흥공사19.96 합쳐서 40.65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침체로 인해 해운 사업이 불황일 때 정부에 의해 인수당하고 최근 계속적으로 흑자를 내면서 작년 초에 핫이슈로 떠올랐던 기업입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HMM 민영화를 위한 정부 지분 매각을 순서에 맞게 추진해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민간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운영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만큼 공공 기관이 해당 일을 계속 가져갈 수 없습니다.는 판단에서 매각을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HMM이 리스크 중 하나가 정부 지분도 있기 때문 이를 해결한다면 주가에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매각이 된다는 것은 사실화되었지만 언제 누가 인수를 하는지는 불명확하고 그저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운산업의 변동성
해운산업의 변동성

해운산업의 변동성

HMM을 팔지 않고 지속해서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다면 안 되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운사를 국가가 가지고 있기는 실제로 쉽지 않다고 하는데, 해운 시장은 투기적인 성격을 가진 자유 시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물동량수요이 있고 전 세계 해운사가 가지고 있는 컨테이너가 감당할 수 있는 양공급이 있는데, 어떤 때는 수요 과잉이고 어떤 때는 제시 과잉이 되어, 경기에 따라 해운업의 운임 수입은 바닥과 천장 사이를 왔다.

합니다. 변동성이 매우 심한 것입니다. 해운업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몇 년 후의 상황을 예측해서 언제 어떤 배를 미리 발주하느냐 하는 것이 해운업 성공의 가장 필요한 요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 예측이란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코로나 때만 해도 경기가 침체되어 해운업 운임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조 7천억 원 크기의 영구채
2조 7천억 원 크기의 영구채

2조 7천억 원 크기의 영구채

HMM의 인수금액은 1 산업은행20.69과 한국해양진흥공사19.96의 지분 40.65가 약 3조 6000억 원, 2 영구채 2조 6800억 원, 3 경영권 프리미엄 1조 원을 합하여 약 78조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HMM의 영구전환사채(CB)와 영구신주인수권부사채(BW) 규모는 총 2조 6800억 원규모로 영구채가 너무 많아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영구채는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계속 갚으면 되는 채권으로 회계상으로는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인수기업이 영구채 인수
인수기업이 영구채 인수

인수기업이 영구채 인수

HMM의 영구채를 HMM을 사는 기업에게 그대로 넘길 수도 있지만, 이 영구채라는 것이 해마다. 이자부담이 늘어나는 스텝업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환을 안 하고 계속 가지고 있다면 이자 부담이 계속 올라가게 됩니다. HMM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HMM의 영구채가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HMM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이 영구채 이슈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시면 HMM 매각 전에 1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든지 2 영구채를 갚아버리든지 3 아니면 HMM을 사는 기업이 영구채의 일정 부분을 같이 인수해 가는 방법 중에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상황 속에 7월 14일 산업은행은 약 2조 7천억 원의 영구채 중에 약 1조 원어치를 10월 콜옵션조기상환청구권 행사 시점 전에 주식으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권 상환

또 다른것으로 HMM의 영구채를 채권값을 주고 상환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주식으로 바꾸면 현재 주가인 주당 1만 9천 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채권값으로는 주당 오천 원만 주게 됩니다.

한국산업은행과 해운진흥공사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바꾸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채권 상환으로는 사분의 일 가격만 받게 되므로 업무상 배임 이슈가 불거질 여지가 있다면서 꺼린다. 또 채권을 상빛나게 되면 자본으로 분류되던 부분이 갑자기 빠지니까 낮아졌던 부채 비율이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투자할 시 주의할 점

HMM은 현재 국내 최대 컨테이너 사이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 8천37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1로 증가한 좋은 기업이지만 현재 해운 산업이 업황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SCFI나 BDI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또한 현재 국제 물가상승 사태 등의 여러 악재 속에 하반기에는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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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은 불확실합니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고 애정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운산업의 변동성

HMM을 팔지 않고 지속해서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다면 안 되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운사를 국가가 가지고 있기는 실제로 쉽지 않다고 하는데, 해운 시장은 투기적인 성격을 가진 자유 시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조 7천억 원 크기의

HMM의 인수금액은 1 산업은행20.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수기업이 영구채 인수

HMM의 영구채를 HMM을 사는 기업에게 그대로 넘길 수도 있지만, 이 영구채라는 것이 해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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