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 탈모 외 효능과 먹는 방법

어성초 탈모 외 효능과 먹는 방법

생활정보공유 생활정보공유 어성초는 약메밀이라는 약초식물로, 생선 비린자신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면역증진, 항균,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성초 화장품, 어성초 비누 등이 제품으로 나와있기도 합니다. 어성초의 효능, 부작용, 먹는 법을 알아봅니다.

해독 효과

어성초는 체내 독소와 중금속 해독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도꾸다미라는 이름으로 어성초를 부르는데, 도꾸다미는 독을 풀어 교정합니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어성초의 해독 효과에 대하여 물음표를 던지기란 어려울 것 같으며, 어성초가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해독 효과 때문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독소를 해독하기 때문에 불로초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듯합니다.

피부 재생

어성초는 깜짝 놀랄만한 재생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 외부에 생긴 부상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데 이는 어성초에 관한 한 가지 일화로도 어성초의 재생 능력에 관한 답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여된 이후 가장 먼저 생명 활동을 개시한 풀이 바로 쑥과 어성초입니다. 이렇게 강인한 생명력과 재생 능력을 갖고 있으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발라도 재생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이뇨 작용

평소 소변 눌 때 고통이 있거나, 잔뇨감과 빈뇨가 생기셨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겪을 때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최대한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방광 내 세균의 밀도를 낮추어야지만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태일 때 어성초를 활용한다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어 뜸해졌던 이뇨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방광염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드름 치료

어성초라는 이름을 어성초 비누, 어성초 크림 등 미용 제품으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이 말은 어성초와 미용을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특히나 여드름에 효과가 좋아서 그렇습니다. 성초에는 쿠에르치트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의 경우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하고, 거기다. 피부에 독소를 없애주어 피부의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여드름을 치료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성초 먹는법

어성초Houttuynia cordata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될 수 있으며, 식재료로서 싱싱한 상태에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은 어성초를 먹는 방법 몇 가지입니다. 1. 생으로 섭취하기 어성초는 싱싱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잎과 줄기를 세척한 후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신맛이 강한 편이므로 적절한 양으로 조절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즙으로 마시기: 어성초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

잎과 줄기를 믹서기에 갈아서 약간의 물을 첨가하여 즙을 만들고, 필요에 따라 꿀이나 레몬 주스를 첨가하여 맛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성초는 특정 향과 맛을 갖고 있으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3. 요리에 사용하기 어성초는 여러가지 요리에 향신료 혹은 허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어성초 3가지 부작용

어성초는 쌀쌀한 성질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평소 냉증을 앓거나 몸이 쌀쌀한 인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어성초를 많이 먹게 되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경계를 필요합니다. 어성초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러지가 심한 인원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잎에서 나는 비린자신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잎을 사용할 때는 미리 물에 담가서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성초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앓거나 임산부, 어린아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성초 비누로 헤어 감기 식초물로 헹구기

어성초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덜 빠지거나 머리가 다시 난다는 후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마른 겨울보다. 여름에 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편로 보입니다 땀과 햇빛에 노출된 두피가 자극받아 간지러움을 더 유발해서 두피의 모공도 열리고 머리감을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여러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시중의 클렌저 말고 천연 비누 어성초비누로 머리를 감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씩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비누 특성상 감고 나면 머리가 많이 떡집니다 그래서 이틀에 한 번씩 사용 중이고 이것도 두피가 적응하면 이런 현상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