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방식의 청소가 필요없는 새롭게 진화한 전자담배(vs 아이코스 듀오3)

인덕션 방식의 청소가 필요없는 새롭게 진화한 전자담배(vs 아이코스 듀오3)

아이코스 호환 전자담배 하카 로부터 전자담배를 사용합니다. 보시면 만족감이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블레이드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블레이드 표면에 그을음이 생기고 타르가 누적되기 때문에 만족감이 떨어지는 거라고 해요. 아이코스 호환 전자담배 알아보다. 알게 된 하카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블레이드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해요. 분리해서 가로로 눕혀놓고 닦으면 되기 때문에 청소 중 부러질 염려가 없어요. 아이코스 호환 전자담배 대부분은 세로로 청소해야 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닦기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고요. 직접 이용해서 보니 히팅 룸 전체가 개방되고 블레이드를 끼웠다.

아이코스 일루마 홀더

듀오3와 비슷하게 한 번에 최대 2개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오3와 동일한 방식으로 총 3번까지 쓸 수 있었는데 2번 다. 쓰시고 포켓 충전기에 한번 넣었다가 바로 빼면 총 3번을 한 번에 쓸 수 있고 그 이상도 될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쓰는 인원은 없습니다.고 생각되네요. 듀오3에서는 버튼으로 온오프 해서 그런지 잘못누르거나 사용을 안해도 1회 횟수가 차감되었지만 아이코스 일루마는 가열 완료 전에 스틱을 뺀다면 횟수가 차감되지않습니다.

연속 사용을 해도 이전 듀오3는 기기안쪽에 히팅블레이드가 박혀있어서 잔열때문에 뜨거워졌지만 아이코스 일루마는 담배안쪽에 철심이 있고 이것을 대우는 방식이라 연속 사용해도 뜨겁지않다는 점이 있으며 사용을 다. 할때까지 LED에 불이 켜져있어서 얼마남았는지 계속 쓰면서 알수있었습니다.

또 다른 혁신, 테리아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스틱인 테리아는 위아래가 모두 필터로 막혀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기계 안에 담뱃재가 생기지 않고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되며 관리가 필요 없어서 기초 구성품에 청소 도구가 모두 빠진 것입니다. 안에 생기는 습기 정도만 관리하시면 되는데, 습기다. 보니까 금방 없어지기도 하고 이것 때문에 고장 나는 일도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어두운 환경에서는 위아래 구분이 되지 않아서 반대로 꽂는 경우도 생길 거 같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전과 비슷하게 약 14모금, 약 6분 후에 꺼지며 꺼지기 전 진동이 1번 울리는데 이때부터 24모금 혹은 30초 정도 남았다는 걸 의미합니다.

여기서 이전 듀오3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두 담배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왼쪽은 사용 전이고 오른쪽은 사용 후입니다. 철저히 보시면 사용 후 담배가 가운데에 없던 줄무늬가 생겼습니다.

아이코스 일루마 사용법 상세정보

버튼 구분감도 이전 듀오3보다. 확실해서 케이스를 끼워도 구분이 잘 되며 소리도 딸깍 딸깍으로 마음에 드네요. 아이코스 일루마는 이전 듀오3와 동일하게 옆 부분 하단을 밀어서 넣고 닫고 할 수 있으며 디자인적으로는 이전 모델을 그대로 가져와서 LED와 버튼, 포켓 안쪽 충전 단자, 도어 커버 안쪽 충전 접점 부분 구멍까지 똑같습니다. 달라진 것이라면 일루마가 조금 더 길쭉해졌고 스틱을 포켓 충전기에 넣었을 때 듀오3 보다.

조금 더 무겁다는 점이 달랐습니다. 또한 겉면 재질이 약간 싸우나 가면 보일 거 같은 느낌의 재질이고 도어 커버가 유광으로 너무 튄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이코스 테리아 종류별 현실 시연후기

약 6개월간 아이코스 일루마를 사용하면서 태워본 테리아 스틱들의 맛에 대한 평가를 남겨보았지만, 이것은 개인의 기호에 기반한 것일 뿐 실제로 느끼는 맛은 사람마다. 조금이든 전부든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긴기간동안 연초부터 수많은 전자담배기기들을 사용해본 애연가의 입장에서 아이코스 테리아 스틱에 대한 종류별 맛평가를 솔직하게 기록해본 것이니 아이코스 일루마 유저들에게 스틱결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