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증상,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뇌전증 증상,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

끊이지 않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가 병역비리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만 그 의무 자체를 버거워하거나 시간 낭비 등으로 생각하는 젊은이가 있고 그 젊은이를 둔 부모가 있습니다. 보니 병역비리가 끊일 날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만기제대한 본인은 그 시간이 몹시 아까웠던 시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고, 오히려 그 시간이 본인에게 조금 더 정신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다시 또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허위 뇌전증 진단으로 병역 면탈자가 10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도대체 뇌전증이 뭐길래? 허위 뇌전증 진단으로 병역 면탈을? 이번에는 한심한 사람들을 맘껏 씹으면서 뇌전증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발작 환자를 봤을 때 응급 케어 방법도 같이 알아봐야 겠다.

유전이 되는가?

한국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자기가 가진 질병이 내 아이에게 유전이 될까? 일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뇌전증의 주요 발병원인은 유전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드렸듯 각종 기질환 및 심리적 상황을 통해 새로이 발병되는 증상입니다. 즉, 자기가 괜찮으니 내 아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고, 우리 부모님이 증상이 없으셨다고 해서 자기가 안전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뇌전증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두려운 질병입니다.

발작 시 응급처치는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해?

주변에서 발작하는 환자를 목격하게 되면 최우선으로 환자가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하고 발작이 멈출 때까지 환자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다음의 사항들을 유의하여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발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몇 분이 경과하면 자연히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루 동안에도 수회이상 발작이 계속 반복되거나 의식의 회복 없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뇌전증지속증이라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 근처에 뾰족하거나 단단해서 환자를 다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치워야 합니다. 2 발작 중인 환자를 누르거나 팔다리를 억지로 붙잡지 않도록 합니다. 3 숨쉬기 편하도록 목 주위의 넥타이나 단추를 풀어줍니다. 3 허리띠를 느슨하게 해 줍니다.

뇌전증은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겪고 있는 질환입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뇌전증을 가진 경우, 그들을 돕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과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1.경청을 하라.뇌전증 환자는 항상 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간다.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존경하는 태도를 취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2.긴장 상태가 높은 경우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은은한 조명, 평온한 음악, 쾌적한 자세로 함께 책을 읽거나 채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필요한 지원을 제공해라.뇌전증 환자는 뛰어난 치료와 함께 알맞은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치료와 약물 복용을 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친구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4.긴급경우에 대비하라.뇌전증 환자는 갑작스러운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대처 방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분발작에서 기인하는 이차성 전신발작

발작 시작할 때는 단순부분발작이나 복합부분발작의 형태를 보이지만, 신경세포의 과활동성이 대뇌 전반적으로 퍼지면서 전신 발작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자는 쓰러지면서 전신이 강직되고 얼굴이 파랗게 되는 증상청색증이 초기에 나타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형태로 증상이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뇌전증 발작의 형태입니다.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을 봤을때 대처

주변 환경 조성 뇌전증 발작 중에는 환자가 다칠 수 있으므로, 주변 생태계를 조성하여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발작 중인 환자 주위를 둘러싸서 다른 사람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날카로운 물건이나 장애물을 제거하여 안정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공격적인 대처는 금물 발작 중인 환자에게 물리적으로 접근하거나 공격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발작이 진행하는 동안 환자를 지켜보며, 그들의 안전을 위해 조용하고 평온한 대응을 지속해주세요. 머리를 일으켜서 간편하게 발작 중인 환자를 안전하게 눕혀놓고, 그들의 머리를 일으켜서 간편하게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호흡을 돕고, 발작 후 기억상실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진에게 연락 만약 환자가 발작 중에 의식을 잃거나,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뇌전증은 전염돼?

뇌전증은 환자 개인의 뇌에서 생겨나는 일시적인 뇌세포의 흥분현상이므로 남에게 전염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발작 환자가 있다고해서 혹시 전염될까 무서워하지 말고 위에서 언급된 내용대로 슬기롭게 잘 응급처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