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돼지김치찜 보양 무장아찌, 궁중동치미, 더덕김치, 영양뿌리덮밥
우리들이 아는 맛 알토란 432회에서는 알뜰한 한 끼 프로젝트 방송에서 이지선 대표는 대파달걀덮밥과 자투리된장지짐을, 차민욱 셰프는 콩자반쌈밥과 된장고등어찜을 냉파요리로 소개했습니다. 대박 반찬가게 대표답게 이지선 대표는 냉장고에 항상있는 대파와 달걀을 이용한 냉파요리로 대파달걀덮밥을 만들고, 장아찌 국물을 활용해 덮밥소스를 만드는 비법과 발연점이 낮은 들기름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맛간장 비법은 구울수록 달달한 향이 나는 대파는 기름없이 태우듯 구워 불맛을 입혀 단맛을 더 올려줍니다.
감칠맛과 깊은 맛을 더해줄 건새우와 처치 곤란인 장아찌 국물을 넣어 만든 맛간장은 덮밥소스 뿐만아니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발여점이 낮아 금방 끓는 들기름에 어슷 썬 대파를 살짝 볶고 새우젓을 넣어 같이 볶아주면 달걀과 궁합도 좋고 비린 맛까지 잡아준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
대파 1대를 10cm 길이로 잘라 태우듯 구워 대파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대파가 구워지면 건새우 15g을 넣어 볶아 줍니다. 장아찍구물 100ml, 진간장 2 큰 술을 넣어 한소끔 끓여 줍니다. 양파장아찌 외 다른 장아찌 국물 모두 사용 이룰 수 있음 한소끔 끓인 맛간장은 건더기를 체로 건져 낸다. 대파 1대 반을 얇게 어슷 썰어 줍니다. 팬에 들기름 2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2 작은 술을 넣어 볶아 줍니다.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새우젓 12 큰 술을 넣어 볶아줍니다.
볶은 대파 위에 달걀 3개를 올린 다음 팬 가장자리에 맛간장 1 큰 술을 넣어 불맛을 더해줍니다.
마른 오징어 튀김이나 전
보통 마른 오징어는 그냥 구워먹는데 너무 딱딱하면 물에 살짝 불려 구워 먹어요. 물에 소주를 타면 10분 정도만 불려도 야들야들 해진다고 합니다. 이대로 전자렌지에 앞1분 뒤1분 굽기도 하고 버터와 양념을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도 하고 후라이팬에 굽기도 하고 그랬음.
그렇게 잘 불린 오징어에 칼집을 넣고 밀가루, 계란 순으로 묻혀서 전부치듯 통으로 구워서 먹기도 하고, 생오징어 넣듯이 잘라서 김치전에 넣어서 부쳐먹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튀김하듯이 잘불린 오징어를 튀김옷 입혀서 튀겨먹으면 탱글거리는 식감의 오징어튀김을 만들 수 있어 색다르게 맛있다고 했다.
마른 오징어채 볶음
마른오징어젓갈무침 이라고 책에는 적혀 있지만 그냥 마른오징어채볶음 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는 교원사 한국의 전통향토음식 강원도편 2008년작 에서 가져옴. 마른 오징어 180g 3마리 양념 마늘 2쪽, 생강 1쪽, 대파 약간, 고춧가루 2큰술, 물엿 1큰술, 멸치젓국 3큰술 만드는 법 1. 마른 오징어를 미지근한 물에 하룻밤 불린다. 2. 불린 오징어를 채 썬다. 3. 마늘, 생강, 대파를 잘게 썰어서 고춧가루, 물엿, 멸치젓국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채 썬 오징어에 넣고 무친다.
🔥🔥 같이보면 좋은글 🔥🔥
참외장아찌냉국 만드는 방법
여기까지 참외장아찌무침과 참외장아찌냉국 만드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생각보다. 과정은 단순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지만,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달한 맛은 분명히 보장되는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콤달달한 무침은 입맛 없는 여름철에 밥에 물을 말아서 같이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만드는 법
대파 1대를 10cm 길이로 잘라 태우듯 구워 대파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른 오징어 튀김이나 전
보통 마른 오징어는 그냥 구워먹는데 너무 딱딱하면 물에 살짝 불려 구워 먹어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마른 오징어채 볶음
마른오징어젓갈무침 이라고 책에는 적혀 있지만 그냥 마른오징어채볶음 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