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4일 가족 여행추천코스 총정리

코로나도 슬슬 방역해제가 되고, 날씨도 겨울이 끝나 산뜻해지는 요즘 여행을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해외로 가자니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 망설여지고, 또 그 외에도 가기 싫어지는 이유가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해외랑 똑같이 비행기를 타고 아름다운 관광지에 여행을 가며, 남쪽이라 날씨도 따뜻하고 좋고, 가까이 가는 것도 아니고 꽤나 멀리 가는 것이니 여행을 특히 가족들이랑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간다면, 애매하게 1박 2일, 2박 3일이 아닌 3박 4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3박4일 가족 여행추천코스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분의 시간을 투자하셔서 제주도 3박4일 가족 여행추천코스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3박4일 가족 여행추천코스 추천

오늘 제가 알려드릴 여행코스는 대중들이 많이 다니는 사계절 추천 코스이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적용이 가능하며, 신뢰가 가면서도 알아본 결과 강력추천 드리는 코스입니다.

제주도의 멋진 자연풍경, 에메랄드빛 바닷가, 멋진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일몰 명소, 이른 아침 부지런해야 볼 수 있는 제주도 일출까지 각각 다른 분위기의 제주도 여행 코스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1일차

우선 1일차는, 배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드문 편이니 비행기를 탄다고 가정하여 설명해드렸을 때, 제주공항 -> 어승생악 -> 한담 해안산책로 -> 금오름 -> 협재 숙소입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 이동하고, 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을텐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한라산을 올라 정상까지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어승생 코스(1.3Km)로 올라가면, 정상에서는 북쪽으로는 제주시 일대와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뒷편으로는 한라산과 어리목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에는 어리목 계곡에서 화려한 단풍을 구경할 수 있어 속이 뻥 뚫리고 힐링되면서도 잠이 확 깹니다.

그 다음으로 해안산책로는, 장시간 이동, 등산 등으로 피곤할테니 가벼운 산책, 드라이브 등을 위해 쉬기 위해서 넣었으며 금오름은 정상까지 40분이면 도착 가능한, 이효리 님께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신 유명한 오름입니다.

정상둘레길이 매우 넓어 사면에서 보는 풍경이 각기 달라 제주의 다양한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1일차 마지막으로 협재해변 주변 숙소는, 금오름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하고 오셨다면 협재 해수욕장 근처 숙소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는 대형 호텔, 4성급 호텔은 많지는 않지만 제주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해안마을 숙소, 펜션 등이 위치해있고, 이 숙소들은 해변가 마을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을 뿐더러 해수욕장 근처의 힙한 식당, 카페, 술집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지금부터는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2일차

2일차에는 금능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시고, 호텔 샌드(카페)에 가신 후, 생이기정 -> 용머리해안 -> 카멜리아 힐 -> 군산오름 -> 천지연폭포 -> 새연교(야경)대로 여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3일차

3일차에는 칠십리 시공원 -> 중문해변 -> 더 클리프(카페) -> 테디베어 뮤지엄 -> 보롬 왓 -> 섭지코지 순서로 코스여행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4일차

대망의 마지막 4일차에는 광치기 해변(일출)은 무조건 일찍 일어나셔서 보셔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날에 1분 1초라도 아끼고 싶어 일찍 일어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마침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맛나 식당 -> 혼인지 -> 제주 레일바이크 -> 비자림 -> 함덕 해수욕장 -> 공항 후 귀가 순서로 코스여행을 마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