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올해 5326명 선발 경쟁비율 낮아

9급 공무원 올해 5326명 선발 경쟁비율 낮아

1. 교정직이란? 2. 교솔직 시험 고된정도 3. 교솔직 예측 및 연봉 4. 교솔직 현실? 교솔직 공무원은 법무부 산하에 있는 교정본부에 소속된 공안직군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사나 교사 및 경찰관처럼 어떠한 직군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에 해당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임금 체계도 같다고 합니다. 교솔직 공무원은 교도소, 구치소 뿐만 아니라 소년원에서도 근무를 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솔직 공무원 체력시험

보통 경찰, 소방의 경우 체력시험을 점수제로 평가하여 반영합니다. 그러나 교정직의 경우합격, 실격기준이 존재해서 합격 기준 이하에 해당되거나 실격기준인 경우 불합격시킵니다. 적어도 기준만 통과하면 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사이에 진행되며, 텀이 짧기 때문에 필기와 함께 미리 준비되어야 합니다. 1 종목 이상 실격기준이라면 불합격 2 종목 이상 합격기준에 미달하면 불합격 즉 2 종목이상 합격기준에 도달하고, 전 종목 실격기준을 통과할 것을 요구합니다.

채용 방법과 인원 및 특징

교도관은 공개경쟁채용시험과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채용하는데요. 공개경챙 채용시험을 통해 매년 9급 교솔직 공무원과 7급 교솔직 공무원을 선발하며,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무도, 외국어,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응급구조사, 방송, 간호사, 변호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를 수시 채용하고 있습니다. 교솔직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정보는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경력경쟁채용시험 정보는 법무부 홈페이지에 공고합니다.

최근 10년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채용한 7급과 9급 교솔직 공무원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연령별 합격자 현황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7급과 9급에서 40대 이상 합격자도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거주지 제한

국가직서울시 법원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습니다. 단, 국가직 지역별 구분모집의 경우 시험 당해 년도 1월 1일을 포함해 전후 연속 3개월 이상 해당지역 주민등록이 필수 입니다. 서울,인천,경기는 관계 없음 반면, 지방직 시험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있어 아래 두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거주지 요건의 확인은 개인별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1. 시험 당해 년도 1월 1일 이전부터 해당 시험의 최종시험일면접시험까지 지속해서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상 거주 아니면 2. 시험 당해 년도 1월 1일 이전까지 해당 지역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 거주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교솔직 공무원 면접

5분 발표 경험, 상황면접 개별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5분 발표, 경험, 상황 면접의 경우 면접 전에 문제지가 주어지고, 짧은 시간 동안 작성기회가 주어진 후 시작하는 형태입니다. 전체 면접평가는 면접관 별로 5개 항목별 상, 중, 하로 결정되는데요. 면접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으면 필기성적 무관하게 합격, 미흡등급을 받으면 필기성적 무관하게 불합격이 됩니다. 하지만 현실 면접에서 면접으로 결과가 결정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다면 필기, 체력은 기본으로 준비하고, 면접을 무난하게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합격 위한 가장 사실적인 방법입니다.

교솔직 현실?

교솔직 공무원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재소자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보니 여러 문제가 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늘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으며, 사회적으로도 인식이 좋지 않고, 매스컴에서도 교도관들이 좋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지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직은 보안 규정이 특히 강력하기 때문에 컴퓨터나 휴대폰을 근무 시간에 사용할 수 없고, 식사시간에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