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시즌 여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20232024 시즌 여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

직업과 연봉 이번 포스팅에서는 KOVO 한국배구연맹 공시정보를 토대로 프로 여자 배구 선수 106명의 연봉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연봉 순위는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 기준입니다. 남자 배구 선수 연봉은 아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20232024 시즌 여자 배구 선수 연봉 순위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와 페퍼저축은행의 박정아 선수가 공동 1위로 연봉 총액 7억 7천 5백만 원연봉 4억 7천 5백만 원, 옵션 3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7천 5천만 원이 인상된연봉으로 FA거래를 체결하며 흥국생명에 잔류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막내구단 페퍼저축은행은 국가대표 주장이자 공격수인 박정아와 수비에 강한 채선아를 FA영입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오지영, 이한비와도 FA 계약에 성공하였습니다. 지민경, 이현, 구솔, 이은지 등 4명이 자유신분선수가 되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작년보다. 1명 많은 15명 선수와 계약하였으며 9억 1천4백만 원 상승한 24억 8천9백만 원입니다. 국가대표 주장이자 공격수 박정아를 비롯하여 이한비, 이고은이 페퍼저축은행 내 연봉 TOP3에 들었으며, FA를 제외된 박은서의 연봉이 상승하였습니다.

GS칼텍스

2324 GS칼텍스 선수명단 및 연봉입니다. GS칼텍스전에 트레이드된 오지영을 뛰지 못하게 한 것이 드러나 떠들썩했던 5위 GS칼텍스는 문명화, 한수진과 재계약에 성공함과 함께 미들블로커 정대영을 FA 영입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유리, 김주희 등 2명이 자유신분선수가 되었습니다. GS칼텍스는 작년보다. 2명 적은 14명의 선수와 계약하였으며, 전체연봉은 5억 8천5백만 원 상승한 23억 8천만 원입니다. 강소휘, 도로공사에서 이적한 정대영, 주전 세터 안혜진이 GS칼텍스 내 연봉 TOP3에 들었으며, FA를 제외된 권민지, 오세연, 김지원 순으로 크게 연봉이 상승하였습니다.

2위 소영선배 이소영 선수

국내 여자배구 연봉 2위는 바로 이소영 선수입니다. 이소영 선수는 프로 데뷔 후 첫 FA였던 2018년 원 소속 구단인 GS칼텍스와 연봉 2억 원에 계약하게 됩니다. 그 후 두 번째 FA인 2021년 GS칼텍스에서 KGC 인삼공사로 이적하면서 연봉 6억 5천만 원으로 FA 대박을 터트립니다. 이소영 선수 본인도 원 소속 구단인 GS칼테스에서 쭉 뛸 거라 생각했지만, 여러 상황과 사정으로 인해 팀을 옮기게 됐다고 하는데요. GS칼테스 팬들은 서운한 마음에 이소영 선수의 SNS에 악플을 달기도 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하면 눈물을 보이기도 한 이소영 선수. 팀 이적 후 새로 시작해야하는 마음으로 머리도 간단하게 자른 이소영 선수입니다.

4위 강소위 강소휘 선수

국내 여자배구 연봉 4위는 GS칼텍스의 강소휘 선수입니다. 강소휘 선수는 2021년 첫 FA 자격을 취득했는데요. 당시 현 소속 구단인 GS칼텍스와 연봉 5억 원에 거래를 체결했습니다. 강소휘 선수는 이소영 선수와 쏘쏘 자매로 활약하며 GS칼텍스의 공격라인을 책임지는 선수입니다. 이소영 선수가 이적하면서 더 이상 쏘쏘 자매의 활약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V리그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관하여 봅니다.

KGC인삼공사

2324 KGC인삼공사 선수명단 및 연봉입니다. 2223 여자배구 득점왕 엘리자벳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아쉽게 봄배구 티켓을 놓친 4위 KGC인삼공사는 채선아가 FA로 이적하였으나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을 비롯하여 한송이 선수와 재계약에 성공하였으며 김현지 선수가 자유신분선수가 되었습니다. 인삼공사는 작년보다. 1명 적은 15명의 선수와 계약하였으며, 전체연봉은 작년보다. 2억 6천3백만 원 상승한 21억 7천만 원입니다.

이소영,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 한송이가 인삼공사 내 연봉 TOP3에 들었으며, FA를 제외된 정호영, 고의정, 박혜민 순으로 연봉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