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기준 은행별 대출(담보대출, 전세자금, 신용) 금리 비교 및 순위

2023년 4월 기준 은행별 대출(담보대출, 전세자금, 신용) 이자 비교 및 순위

어제오늘 대게 반가운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은행들이 각종 수수료율 감면과 대출 이자 인하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은행권에서는 아픔 분담 마케팅 차원이라고 그러나 실제로는 정부의 압박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뭐 원인이 뭐든지 간에 그동안의 주식시장 불안정으로 폭등했던 대출금리가 대게 내려간다는 소식은 희소식인 것 같습니다. 예금금리가 함께 내려가는 것은 함정이겠네요 지난 부동산 상승기, 최근의 하락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통화 유동성 일 텐데요. 실제 한국은행과 한국감정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했지만 금리인상 시기 혹은 그 직후 상승세가 대게 주춤하거나 조정기가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으며, 두 기관에서는 기준금리와 온 나라 주택가격매매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음의 상관관계반비례가 강하게 나타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코픽스COFIX 신규취급액 기준, 잔액 기준, 신 잔액 기준 COFIX

반면 잔액 기준 COFIX와 신 잔액 기준 COFIX는 대상 월말 보유하고 있는 수신상품발전 잔액의 가중평균금리로 계산 방식이 과거에 모집한 자금까지 포함되어 있어 비교적 시장의 변화처지 반영 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지금처럼 상승한 이자 및 금리인상 시기에는 잔액 기준 COFIX와 신 잔액 기준 COFIX를 기준으로 대출하면 유리하겠지요? 아래는 2022년 한 해동안의 COFIX 이자 현황입니다.

신규취급액 COFIX 기준 2022년 1월 1.69 였던 것이 현재 4.29로 2.6 상승, 신 잔액 COFIX 기준 2022년 1월 1.30 였던 것이 현재 2.92로 1.62 상승했네요. 무섭. 그렇다면 이제 COFIX를 반영한 시중은행의 대출상품별 현재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고정금리고 아파트담보대출 이자 비교

조건은 아래와 같이 정하였습니다. 금리방법 고정이자 주택 매매 가격 8억원 대출금액 3억원 대출기간 20년 상환 주택 종류 아파트 상환방법 원리금분할상환 금융권역 은행 지역 서울 이제 금융상품을 검색해 봅니다. 그렇다면 해당 금융상품이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 나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더 구체적인 비교를 하기 위해 엑셀로 내용을 뽑아서 비교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엑셀을 눌러주세요. 이제 엑셀파일을 열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