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은행 예적금 가입 시 비과세 받는 방법

2023년 은행 예적금 가입 시 세금 면제 받는 방법

이번에는 비과세종합저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비과세란 뜻 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비과세는 말그대로 과세하지 않는 것인데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수입이 있다면야 당연히 과세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과세라는 말이 있다면야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저축상품인 예금 및 적금을 가입하면 15.4소득세 14주민세 1.4의 세율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이자에 대한 세율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예를들면 5000만 원을 예금에 가입하고 만기 시에 100만 원의 이자를 받는다면 세율에 따라 84만 6천 원을 받게 되는데 같은 금액으로 세금 면제 종합저축에 가입했다면 만기 시에 이자를 100만 원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 면제 종합 예금 가입 한도 금액

최대 예금 금액 가입 한도는 1인당 원금 5,000만원 입니다. 단 모든 은행 및 금융기관을 합친 금액으로서, 여러 은행에 세금 면제 종합 저축금액으로 가입한 금액이 5,00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상품은 모든 예금 상품에 적용이 되며 가입시에 은행 상품 약관에 따라 세제 구분을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어요. 가입기한 역시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영업점에 방문하여 가입하거나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단 비대면 계좌개설시에도 가입대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제출이 필수다.

비과세종합예금 가입대상 및 가입조건

세금 면제 종합예금 가입조건 사항은 크게 6가지 정도로 해당사항을 분류 할수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 혹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독립유공자 혹은 독립유공자의 유족 혹은 가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마지막으로 5.18 민주화운동부상자가 가입대상 조으로 한가지 조건 이상은 해당해야 비과세종합예금 가입 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지금 현재 비과세종합예금 가입대상 및 가입조건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하시는 이유가 대게 은행금리가 지속해서 인상됨에 따라서 만 65세 이상이신 분들이 세금 면제 종합저축에 가입하시기 위해서일 듯합니다.

일몰 기간

세금 면제 종합예금 일몰 기간은 원래 지난해 2022년에 종료되는 것이었지만, 지난해 국회에서 연장안이 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현행 2022년 12월 31일에 종료 예정이었던 세금 면제 종합저축이 3년 더 연장이 되어서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이 되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앞으로 3년간 이와 유사한 세금 면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기에 세금 면제 종합저축에 해당이 되시는 분들은 꼭 세금 면제 종합 저축으로 가입을 하셔서 세금 면제 혜택을 꼭 받기를 바랍니다.

세금 면제 혜택 및 한도

그리고 저율과세는 1인당 3천만원까지만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슷하게 전체 금융권 통합 금액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의 은행에서 3000만 원을 받았는데 또 다른 은행에서 3천만 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저율과세 일몰 기간도 세금 면제 종합저축과 비슷하게 지난해 2022년 12월 31일의 종료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국회에서 연장안이 가결 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3년간은 과거 저율과세 제도 그대로 진행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과세종합예금 가입 시 파악해야 될 점

비과세종합저축가입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연장이 될수도 있으나 세법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르니 대상이 되신다면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입 후에도 해지하지 말고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적 취약계층을 보호할 목적이므로 최근 3년간 금융수입이 연 2000만 원이 넘으면 대상자이라도 가입 불가합니다.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 나누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