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기업전망

2022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기업전망

수산인더스트리는 현재 2만4천원가량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2년 8월경 상장하면서 최고 3만6천원까지 갔지만 현재 해 1월까지 최저 2만원까지 찍고, 2만 4천원까지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정비에 참여하여 화력 및 신재생플랜트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업입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기업은 2019년부터 계속해서 매출액이 300억가량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이고, 22년도 마찬가지로 성장했다.

23년에도 수산인더스트리 사기업 실적이 매출은 3500억, 영업이익은 58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상 결과

LG에너지솔루션(373220)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코스피 상장 입성이 예측되는 기업(리츠 제외)으로 이목을 끈 수산인더스트리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0 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부진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수요예상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범위(3만 5000~4만 3100원) 하단인 3만 5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339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정도 130.37 대 1을 나타냈다.

응찰 기관 사이에선 공모가에 대한 판단이 엇갈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응찰 기관 중 49.85%(169곳)가 희망가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출하긴 했지만, 하단 이하의 공모가를 써낸 기관도 38.64%(131곳)에 달하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핵심 서비스 등의 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정비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발전공사기업 및 민간발전기업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 기업처럼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서비스가 아니라, 발전소에서 발주되는 공사를 경쟁경매 아니면 수의계약 형태로 참여해 계약금액을 확고하기 때문에, 사업별 가격이 테이블 형태로 제공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단위 가격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간별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사기업 소개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정비프로그램 영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목표시장은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그리고 기타공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상정비] 경상정비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에 인력을 상주하면서 놀라운 품질의 정비품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점검정비를 수행하는 업무입니다. 현재 총 22개 발전소에 동사의 기술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상정비에는 주기적인 순회점검 활동을 통하여 상시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정비하는 방지 및 예측정비와 갑작스러운 설비고장이 발생하는 경우, 구체적인 정비처리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돌발 고장정비를 포함합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결론 및 개인적인 투자방향

수산인더스트리는 내년 실적을 보시면 지금 가격은 상당한 바 있는 매력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원전은 필수적이라 생각되며, 현재 적자인 한전에서 생산 및 유지보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2만3~4천원대에서 매입을 10%가량 가져가서 1~2달 지켜볼 생각입니다. 주식/재태크 관련 자료를 계속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악 아니면 즐겨찾기를 통하여 매번 방문하시어 교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