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일어난 일) 췌장절제수술 3

2017년에 일어난 일) 췌장절제수술 3

정기적인 검간검진이나 혹은 내과,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때면 때때로 물혹인 있다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저 그리고 요새 안좋은 과정에서 물혹이 생기면서 신경을 자극해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 부위별 물혹이 생기는 원인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 낭종이라고도 불리는 간 물혹은 비교적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견됩니다. 보통 40대에서 6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며, 특별한 심각한 증상은 없지만 지름이 10cm 이상일 경우 팽만감과 복부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출혈 혹은 심한 고통이 발생할 경우 당연히 바로 치료를 진행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1년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제거하거나 관찰하면 됩니다.

유방에 물혹이 생기는 이유

여성의 유방에 생기는 물혹은 유방 섬유종과 유방낭종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섬유종은 여성호로몬 분비가 균형을 잃을 경우 유선과 섬유질이 비대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유방섬유종입니다. 특히 임신 중 빠른 속도로 커지며 크기가 15cm 정도 됩니다. 고통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혹이 확인될 경우 유방 엑스선 감사, 세침흡인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암인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종일 경우 지켜보기만 해도 되며, 크기가 작으면 2년 이내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 추이췌장암19931995년19962000년20012005년20062010년20142018년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SEER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프로그램을 통해 요약병기Summary Stage라는 병기 분류를 개발했습니다. 요약병기는 암이 그 원발 부위로부터 얼마나 어느정도로 퍼져있는지를 범주화한 일반적인 분류 방법으로 그 병기 분류에 따른 5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혹 제거해야하나?

물혹이 생기는 이유를 알았고 물혹이 발생했다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이를 제거해야 하는 부분인지, 치료가 가능한지,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대부분의 물혹은 13개월 후에 저절로 사라지고 일정 크기로 자라서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직경이 10cm를 초과하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크게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경이 45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1년에 1회 이상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

다만 다른 신체 기관에 대한 압박으로 통증, 출혈, 점액 증가, 답답함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나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은 수술뿐입니다. 과거에는 절제술로 인한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수술 기법과 수술 후 환자 처치 방법이 많이 발전해서 대부분 안전하게 시행됩니다. 췌십이지장절제술로 인한 사망률은 2sim3 혹은 그 이하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2020년에 공개되었던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2018년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2.6 남자가 11.9, 여자가 13.2였습니다.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생활 가이드

췌장은 소화액을 분비하는 장기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에 지장이 있게 마련입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식욕이 떨어질 뿐 아니라 치료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구역질, 구토, 입 안 상처 등 때문에 음식물을 먹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수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치료 효과도 떨어지게 됩니다.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 본인과 가족들도 체중 변화와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