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은 밥심이지 탄수화물 더 건강하게 먹기 (feat 저항성 전분)

한국 인원은 밥심이지 탄수화물 더 건강하게 먹기 (feat 저항성 전분)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인 흰쌀, 밀가루 등과 같은 음식들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위험률을 높이게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한국인 10명 중 4명이 탄수화물 중독증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오늘은 탄수화물 중독이란 제대로 어떤 상태인지와 자가진단 테스트 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란 오늘 필수적인 탄수화물 최소량인 100g 이상을 섭취하고도 지속해서 단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현상입니다.

탄수화물 중독의 영향

탄수화물 중독은 우리의 건강과 복지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지속해서 섭취하면 칼로리가 높고 섬유질이 제공되는 포만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어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것은 비만 및 관련 건강 문제점을 일으킵니다. 또한 탄수화물 중독은 혈당 수치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하고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기분 변화, 짜증 등 심리적인 문제와 안정적인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는 탄수화물 중독의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주변엔 늘 초콜릿과 과자가 있습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복합 탄수화물의 원천인 곡물은 우리 신체를 튼튼하게 유지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비타민, 무기질 및 섬유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통 곡물 가루, 퀴노아 및 메밀로 만든 현미, 빵 및 파스타에는 탄수화물이 많으므로 분주한 하루의 스타트 전에 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양의 영양소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훌륭한 선택입니다.

정제된 흰색 탄수화물을 통 곡물 버전으로 교환하고 단 며칠 만에 에너지 수준의 차이를 확인하십시오. 변비와 같은 소화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식이요법에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 반드시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인슐린 민감동 개선과 암, 심혈관 및 소화관계 질환 감소에 도움

흔히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 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이 체내로 들어올 경우 우리 육체는 그에 마땅히 대응하지 못하지만,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점점 그에 적응하게 되고 나중에는 대응하여 우리 몸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체내 항상성이라고 하는데요, 혈당의 조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정제된 탄수화물e.g., 백미, 밀가루, 설탕을 지속해서 사용할 경우 우리 육체는 그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어떤 때 우리 육체는 체내 혈당 항상성을 위해 필요 이상으로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항성 전분이 높은 음식을 사용할 경우 이런 인슐린 과다. 분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제탄수화물 부작용

대부분의 정제탄수화물은 당류의 비율이 꽤나 높은편이고 체내 흡수율이 모든 식품을 통틀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밀도가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기본 칼로리가 높아 비만을 쉽게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빵, 과자를 즐기는 분들을 보시면 과체중인 비율이 높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분말화 되어있으므로 당수치를 급격하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혈당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혈액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생성되어 당뇨 이외에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인자로 작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