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방문 후기, 온통 푸르른 이곳 이니스프리 섬으로 놀러오세요

제주 오설록 방문 후기, 온통 푸르른 이곳 이니스프리 섬으로 놀러오세요

최근에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날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나무들이 많이 보이는 때, 저는 더더욱 푸르른 곳을 다녀왔어요. 이니스프리 섬으로 놀러 오세요 라고 윤아가 속삭이는 광고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바로 그곳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상품 소개 종류 및 가격

오설록 티도 거의 모든 할인이 포함된 금액이었습니다.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오설록에 샴푸가 있는지 몰랐네요. 녹차 샴푸. 머리에서 녹차 향기가 나겠네요. 녹차는 입에 양보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행복하게 봤던 녹차 과자, 비스킷류입니다. 하나씩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시그니처 비스킷 정말 맛있고요. 웨하스는. 편의건물에 파는 것과 특히 다르진 않았습니다. 초콜릿 맛있어요 그란티 랑드샤는 품절이네요 아쉬웠습니다.

하나씩 사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티 뮤지엄은 깔끔한 건물 외관이 돋보입니다. 이 날은 밖이 좀 습했는데, 사진은 더 우중충해 보이네요. 들어가자마자 굉장히 상쾌한 느낌이 돌았습니다. 입군에는 역시나 포토존이 위치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저 가운데 탁자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저도 줄 서서 배경만 찰칵 조금 더 안쪽으로 진입하면 오설록 티 뮤지엄의 카페가 나오게 됩니다. 비록 매장 내부는 엄청난 사람들로 인해 차마 찍을 수가 없었지만. 메뉴판이라도. 모든 음료가 제주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카페에서 더위를 조금 식히셨다면, 다음은 오설록 이니스프리 방문길입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는 공사 중이어서 못 갔는데, 개장을 했다고 하네요 근처에 나무와 풀들이 많아서 그런가. 뱀 조심이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정말 뱀이 나오긴 할까요.? 길을 따라 3분 정도 걷다. 보시면 앞에 또 하나의 건물이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제주 오설록 이니스프리 옆에는 알 수 없는 형체의 조각물이 하나 전시되어 있었으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