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휴점일) 및 영업시간 소개(238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휴무일(휴점일) 및 영업시간 소개(238월)

이마트 전주점을 이용하실 때 방문한 날이 마침 영업시간이 지났거나 휴무일이라서 이용하지 않아 않아 못하거나 주차요금 할인 기준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필요 이상의 주차비를 내게 되는 경우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쇼핑몰 관련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마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 지방 점포나 소형 점포의 경우에는 영업시간이 달라 이마트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휴무일의 경우에는 월 2회 휴무를 하고 있지만 매달 다르게 운영되기 때문에 이마트 홈페이지의 입점매장 찾기 메뉴를 통하여 해당하는 기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맛을 보다

메뉴는 금방나왔어요. 참고로 김치와 단무지는 셀프였다. 콩가루와 얼음이 있는 메밀로 만든 콩국수로 분명 색다른 느낌의 콩국수였다. 첫번째 전라도 오리지널 콩국수를 주문하면 설탕간이 되어있습니다. 원래 설탕을 넣어먹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처음 국물을 맛보았을 때 내 입맛에는 많이 달다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조금 달았던 것 빼면 전체적으로 국물도 진하고 고소했고, 면도 국물과 잘 어울렸다. 그리고 면의 양이 두 메뉴모두 상당했다.

땡초소바도 그렇고 꽤 맛이 괜찮았다. 아이가 주문한 8천원짜리 돈까스는 그냥 김밥천국 수준의 기성 돈까스다. 어차피 메인 음식이 아니고, 우리와 같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을 위한 메뉴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는 않지만, 8천원 퀄리티 치고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주문과 메뉴안내

10분정도 대기하니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이 곳은 모두 자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선불로 결제를 하도록 키오스크가 자리마다. 설치되어있었어요. 세 식구가 모두 허기진 상태였기 때문에 지체없이 주문을 했다. 나는 콩국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콩국수를 주문하고, 와이프는 땡초소바, 아이에게는 돈까스를 주문해 주었다. 가격은 콩국수가 1만원, 땡초소바 1만원, 돈까스가 8천원이었다. 전주한옥마을이라는 관광단지라서 그런지 약 12천원 정도 버프가 낀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