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항암치유는 언제하나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유방암 항암치유는 언제하나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항암치료는 약물을 사용하여 유방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주사제로 맞는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으나, 알약으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약물은 혈관을 통해 암세포까지 도달하며 암세포를 파괴 시킵니다. 만약 암이 척수강내로 퍼져 있으며 척수강으로 주사를 하기도 합니다. 모든 유방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암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전략이 달라집니다. 보통 세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수술전 항암치료, 2. 수술후 항암치료, 3. 전이된 암에서 항암치료 , 그중에서1. 수술 후 항암치료에 관련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방 성형수술 후 재발 및 유방암 검진

이전에는 유방암 절제 이후 유방성형 수술을 시행할 때 파라핀을 유방실질 조직에 넣어 성형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보편적인 검진으로는 유방암 검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MRI를 이용하여 검진을 진행해야 하는데, MRI의 경우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진행하는 유방 성형수술의 경우 대흉근 아래에 보형물을 삽입을 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검진인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로도 충분히 유방암 검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환자분들의 경우 반드시 산정특례에 관련해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표적치료와 내분비 치료

항암치료 외에 표적 유전자가 양성이신 분들은 표적치료를 진행하고,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이신 분들은 호르몬 차단제를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내분비 치료 혹은 호르몬 치료라고도 불리는 호르몬 차단제는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암세포에 있는 경우 여성 호르몬이 작용하면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될 수 있기 때문 호르몬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술 후 보조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표적 치료, 내분비 치료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사용하셔야 하며, 평균적으로 10년 정도 복용을 해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섭취하여도 될까?

유방암 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암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바로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유방암 환자분들은 주로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달인 물을 궁금해하십니다. 항호르몬제 및 또 다른 처방약을 매일같이 지속해서 복용하는 경우에 간이 활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기에다. 건강보조식품을 추가해서 먹으면 간에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항호르몬 치료에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 건강보조식품들이 아주 위험해질 수가 있습니다. 만약 복용 시에는 의료진과 상의를 충분히 하신 다음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증상과 진단

유방 상피내암이 있으면 유두의 이상 분비물, 유두의 습진, 유방의 몽우리 등이 촉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유방 촬영으로 우연히 발견됩니다. 유방암은 자가 검진, 유방 촬영, 초음파, MRI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유방암이 확진된 후 병기 결정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 재발 및 전이 여부를 정밀 연구하는 데 유용합니다. 영상 유도하 조직 검사는 침, 총, 맘모톰 등을 이용해서 간략한 방식으로 조직 검사를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으로 진단을 내립니다. 유방 자가 검진은 매월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는 유방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에 자가 검진 시기로 적절합니다. 자궁 제거술을 시행했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어떤 날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에 대한 신뢰

치료에 대한 마음가짐과 더불어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중요합니다. 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분들이 암 환자에게 제안하는 치료방법들은 명백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치료들입니다. 수많은 임상결과를 토대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들입니다. 한번은 의료진을 신뢰하지 않으시고 본인이 개인적으로 고민하는 치료 방법이나 따로 관리를 받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의료진과 상의 없이 개인적으로 치료를 진행한 후 병이 오히려 진행된 상태로 다시 병원에 올 경우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