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새 식구들 (갑조네 모종시장 후기)

오늘 도착한 새 식구들 (갑조네 모종시장 후기)

Plants초록빛 일상 갑조네 모종시장은 포장이 굉장이 꼼꼼하고 깔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원래는 요즘에 흙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들어가서 이런 저런 식물들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식물들도 함께 골라봤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요즘에 갑조네 모종시장에서는 흙이랑 마사토, 식물들을 조금 구매했습니다.

거북알로카시아 였습니다.

누군가는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그야말로 신비한 식물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식물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잘 도착한 데에는갑조네의 포장 기술이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저 박스 상자를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정말 화분이 다칠 수 없게잘 포장이 되어 있으며꺼내는 데에도 화분이 다치지 않게정말 신기하게 상자가 포장되어 옵니다. 저 상자 만든 분 상줘야 합니다.

형광스킨답서스

스킨은 그냥 초록색인데, 이 스킨은 약간 형광 노란, 초록빛을 뜁니다. 위의 스킨을 잘 키워서 10개의 스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테이블 야자도 제 두차례 책상에 놓았습니다. 분명히 방에 식물이 있으니,공기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무나무 가지친 작은 나무 줄기를 수경재배로 교환하고 제 방에 놓여져있는데, 방의 공기가 달라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식물에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독일에선 열매를 맺는 채소를 키웠다면, 한국에선 이렇게 공기정화 식물이 눈이 갑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실내 공기때문에더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