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발생 기준 및 일수, 수당 계산기
사용자는 1년간 80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하는데, 이는 1년간 총 역일에서 법령, 단체협약, 취업도덕 등에 의하여 근로의무가 없는 것으로 정해진 날을 뺀 일수소정근로일수 중 근로자가 실제로 일을 제공한 출근일 수의 비율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법정 공휴일이나 약정 휴일, 특히 근로 제공이 면제되는 날 등은 소정근로일수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그럼 출근율의 판단은 어떻게할까요? 아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일을 하지 않았어도 연관 법령에 의하여 출근한 것으로 보거나 불이익한 처우를 할 수 없는 경우인데요. 아래와 같은 기간은 근로기준법 제60조 제6항에 의하여 출근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소정근로일 제외
근로자에게 근로 의무가 있는 날이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사유로 인하여 근로제공의무가 정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경우에 느 소정근로일수 자체에서 제외하여 출근일 수를 산정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기간, 적법한 쟁의 기간, 사업주의 동의를 얻은 학업, 휴직, 자택 대기 등의 기간, 근로자 개인사정으로 인한 휴업, 휴직 기간 등이 있습니다.
1년 이상자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 시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합니다. 이 때 3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자에게는 기본휴가일수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근로연수 매 2년에 관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주어야 하고, 최대 연차유급휴가 부여일 수는 25일을 한도로 합니다. 80퍼센트 미만 출근 시 사용자는 1년간 80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여야 합니다.
연차계산방법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은 회계연도 1월1일 12월31일을 기준으로 휴일을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2020년 4월 1일자 입사자가 2021년 3월 31일까지 11개의 연차가 발생하며, 2021년 4월 1일부터는 15개의 연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주의할 점은 중도입사자의 경우 다음 해 연차발생 시점 이전에 퇴사하면 해당 연도의 연차은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 기업에서는 입사일을 기준으로 휴일을 산정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매해 새롭게 연차가 발생하므로 퇴직금과 관련해서도 유리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연차 발생 기준.
근로 기간에 따른 연차 발생 기준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보자면 1년간 80이상주15시간 근무한 1년이상 근로자에게 1년에 총 15개의 연차가 부과되며 최초 1년을 초과한 2년마다는 1일씩 연차가 가산, 최대 25개의 연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작년인 2022년 입사를 기준으로 하여 연차 발생기준 예시를 지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22년도에 입사하여 만 3년의 근무 시간이 이뤄졌다면 그떄부터 2년마다.
1개씩 연차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즉, 아래표에서 3년 근무 시점인 25년부터 2년마다. 1개씩 연차가 추가 최대 받을 수 있는 연차 갯수는 총 25개이며, 이는 한 회사에 입사후 약 20년 이상 근로해야 가능합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수당이란 근로자가 휴일을 사용하지 않았을 시 사업주가 이를 금전적 수당으로 보상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단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연차 사용을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엔 연차 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로기간 1년을 충족시키고 퇴사하거나 1년을 채우지 못한 경우 연차 미사용 수당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입사 2년차부터 연차 미사용 수당이 발생 만약 사용하지 못한 휴가 기간에 대해서는 시효 3년이내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연차 수당 계산 방법은 연차 개수 근무시간 통상임금을 곱하여 계산되어 지며 이곳에서 말하는 통상임금이란 근로자에게 정기 및 고정적으로 총 근로에 관하여 지급하기로한 시급 아니면 일급, 월급, 주급등의 금액을 말합니다. 휴가 기간에 따라 다른 연차수당은 웹웹홈페이지 아니면 연차수당 계산기를 통해 급속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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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퇴사가 미치는 솔직한 영향
전, 엊그제도 동료를 보냈습니다. 이번 동료의 퇴직 소식은 저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어요. 이번 동료의 퇴사로 저의 그동안의 모든 사회생활을 되돌아보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성인이기에 기업 입장에서는 근로자의 권리를 모두 보장합니다. 기업 내 퇴직 프로세스는 그 사람이 몇 년을 재직하였든, 회사에 기여한 공로가 어떠하든 똑같이 적용됩니다. 사안은 그 한 사람의 퇴사가 주변 협력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인거죠. 인사팀 소속으로 퇴사자의 퇴직 절차를 안내하고 연관 기관에 신고하는 업무가 아닌, 오로지 마음으로 그 기간을 함께 해보니 저 역시 사람인지라 많은 감정이 들게 되더라고요. 특히, 이번 동료의 퇴사는 수습기간 동안 멘토링으로 함께 생활을 했던지라 기존과 다른 생각과 감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정근로일 제외
근로자에게 근로 의무가 있는 날이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사유로 인하여 근로제공의무가 정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년 이상자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 시 15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해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연차계산방법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은 회계연도 1월1일 12월31일을 기준으로 휴일을 산정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