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노르웨이 고등어구이 맛있게 하는법

에어프라이어로 노르웨이 고등어구이 맛있게 하는법

오늘은 임연수 굽는법 적어봅니다. 임연수구이 에어프라이어 10분이면 완성되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생선구입니다. 냉동생선 해동없이 그대로 구워 볼 건데, 중간중간 팁도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임연수는 생협 세일로 처음으로 사본 거였어요. 처음으로 먹어본게 작년 정도 였던거 같은데, 늘 먹던 것만 먹다가 세일하니 사볼까 했던거죠. 막상 먹어보니 임연수 맛이 담백하니 맛있더라고요. 특히 바짝 구우면 껍질부분이 고소해서 맛있고, 하얀 속살은 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고, 비린 맛도 없어 좋았습니다.

임연수 꼭 사람 이름 같잖아요. 임연수 유래를 찾아봤어요. 정말 사람이더라고요. 몇 가지 설이 있던데, 그중 하나는 임연수라는 사람이 물고기를 잘 낚아서 그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고, 다른 하나는 임연수어 껍질을 좋아해서 그것을 먹다가 가산을 탕진한 사람의 이름이 임연수였다는 것입니다.

고등어구이 맛있게 하는법

고등어구이를 꺼리는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이유를 들어보니 다른 생선에 상대적으로 비린내가 확 나는 것 같아서래요. 그런데요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는 방법에 관련해서 설명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예전에 어디서 꿀팁을 봤는데요. 생선구이를 먹을때, 고등어 위에 레몬즙을 뿌려서 굽굽하면 비린내를 어느정도 제거 할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그뒤로부터는 레몬즙을 고루고루 뿌려준답니다.

종이호일에 고열이 닿았을 때

종이에 열을 가하면 불이나고, 실리콘에 센 열을 가하면 녹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종이호일에 묻어있는 실리콘은 어떻게 될까? 실리콘이 녹으면서 음식에 스며들게 됩니다. 독일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종이호일을 사용해 가열한 음식에 실록세인 중합체가 검출되었습니다. 이 말은 여태까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때 종이호일을 사용해 음식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이 폴리실록세인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요리를 간편하게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만끽하는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치킨도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자택에서 간단하게 갓 튀긴 듯한 치킨과 장어구이를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도 인기입니다

휴롬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기그릴(통삼겹, 치킨, 베이킹, 스테이크, 생선구이), 토스트기의 기능과 장점을 합친 올인원 조리기기입니다. 12가지 자동 프로그램 기능을 갖고 있어 치킨은 물론 여러가지 요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2L의 넉넉한 대용량 사이즈로 닭 1마리도 거뜬히 조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빠르고 고르게 익혀줍니다. 360도 회전 로티세리로 뒤집거나 섞을 필요 없이 구이 요리도 손쉽게 할 수 있고, 올스텐 소재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맛있는 생선구이를 위해 맛간하기

아이닉에어프라이어에 생선을 굽기 전에는 사전처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먼저 아이닉에어프라이어에 넣을 쟁반 위에 종이호일을 깔아줍니다. 종이호일을 까는 이유는 청소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생선을 굽고 난 기름과 부스러기는 종이호일만 걷어내면 깨끗해지고, 내부에 기름이 많이 튀지 않기 때문에 뒷처리가 매우 간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생선을 좌우에 대칭을 23마리를 놓고, 올리브유를 살살 발라줍니다.

생선 앞면과 뒷면에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올리브유를 발르고 생선구이를 하면 살이 매우 촉촉하고 부드럽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껍질이 위를 오도록 잘 배치를 하고, 통후추를 듬뿍 뿌려줍니다. 저는 후추를 좋아해서 넣는데 이것은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