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동물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쥐약 안전사용 지침을 준수하세요

아이들과 동물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쥐약 안전사용 지침을 준수하세요

고냥이 지식 할퀴거나 물리면 모두 질병에 감염이 될까? 모두 그렇진 않습니다. 너무 일부만 감염이 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심히 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겠죠? 고양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땐 안전장비를 갖추시는 게 좋습니다.

고냥이 구내염 원인

이런 고냥이 구내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3가지가 존재하며, 고냥이 치아흡수성병변FORL, Feline Odontoresorptive Lesion, 고냥이 만성구내염LPGS, Lymphoplasmacytic Gingivostomatitis, 유년기구내염JGS, Juvenileonset Gingivostomatitis이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냥이 구내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고냥이 구내염 치료법은 달라지게 되며, 고냥이 구내염 치료제로서 구내염 약만 복용하면 해소가 되기도 하지만 스케일링 시술이나 발치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게 됩니다.

다만, 고냥이 구내염 증상의 치료를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는 반려인이 확인해볼 수는 없기에 구내염 증상이 보이는 반려묘는 조건없이 고냥이 전문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소개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고냥이 유년기구내염 JOGS

고냥이 유년기구내염은 다른 말로서 고냥이 유년기치은염Juvenile hyperplastic gingivitis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냥이 유년기구내염은 1세 미만의 평균 6개월에서 8개월의 유치갈이를 하는 고양이에서 흔히 발생하게 되며, 잇몸의 심한 발적과 출혈, 통증으로 인한 생선 썩는 듯한 악취 냄새가 보이면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됩니다. 유년기치은염이 생기는 원인은 칼리시바이러스나 면역결핍증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의 감염, 선천적 원인 등이 있으며, 유년기치은염은 2살 이상이 된다면 증상이 완전 소실되게 됩니다.

다만, 유년기 구내염을 앓는 새끼고양이의 경우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마냥 2살이 넘어설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고냥이 치아흡수성병변 FORL

고양이에서 가장 흔히 생기는 치과질병이며, 여전히 왜 치아흡수질병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심각한 치과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냥이 치아흡수성병변의 치유는 치아가녹아 없어지는 질병이기에 발치 수술을 통한 완치 아이디어가 적용되는데, 고냥이 치아흡수성병변 증상과 원인, 해결방법에 대하여 논해놓은 이전 글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냥이 만성구내염 LPGS

고냥이 만성구내염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서 치아가붙어있는 잇몸의 염증뿐만 아니라 치아가맞닿는 볼쪽 구내염볼구내염과 목구멍의 인후두 부위의 염증목구멍염을 함께 보이는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고냥이 만성구내염의 경우 가장 난치성의 질병이자 평생 치료를 요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며, 치료를 위해서는 세가지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만성구내염의 치유는 고냥이 구내염 약에 대한 반응이 있느냐에 대한 치유 여부를 먼저 살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