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료 천원만 받는 괴짜 변호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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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티브이로 보는 드라마보다. 넷플릭스나 OTT를 이용하여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권장 안 보시면 후회할 작품 TOP 7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첫 차례 드라마는 김명민과 김범이 출연한 로스쿨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사실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인데 드라마 초반은 따분한 편이지만 보다보시면 흥미진진해서 다음화를 계속 찾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법정 드라마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6위는 작은아씨들입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세 자매의 이야기로 의문에 생각에 늘 있는 파란 난초에 세 자매는 다른것으로 접하게 되고 부유하고 강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대장금 200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의 반응이 온 한국 사극 드라마는 바로 대장금입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이 총 54부작의 사극 대장금은 이영애 주연의 조선 최초의 여자 의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단아한 이영애의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탄탄한 줄거리와 연출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및 중화권 그리고 이란에서도 시청률 70를 기록하는 등의 큰 히트를 쳤습니다. 한류 드라마의 원조격인 겨울연가 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이 드라마 이후 한국의 미를 상징하게 된 이영애는 이후 한국의 비빔밥을 알리는 뉴욕타임스 광고에도 등장해 많은 애정을 받았습니다.

2 해를 품은 달

편성 MBC 2012.01.04. 2012.03.15. 20부작 42.2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허연우 역한가인 이훤 역김수현 양명 역정일우 윤보경 역김민서 조선시대 이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연애 드라마 17.4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이산 역이준호 성덕임 역이세영 홍덕로 역강훈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오펜하이머 감상포인트 그래서 망할 폭탄은 언제 터지는데?

오펜하이머는 굉장히 정적이고 마른 영화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마치 작은 강물 세개가 큰 바다에서 모이는 것처럼 극의 어느 순간에 세 가지 시점이 하나로 모이면서 긴장감이 엄청나게 고조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첫차례 핵폭탄 폭발실험을 할 때입니다. 사실 이 장면 하나만 기대하고 영화의 상영시간인 3시간을 기다리는 건 좀 너무 힘듭니다. . 하지만, 분명히 가치가 있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요즘 범람하는 눈이 아픈 CG들에 너무 지쳐있었거든요. 영화 반지의 제왕은 인류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이지만, 영화 호빗은 그렇지 못한 이유, 40년전 영화 괴물The thing, 1982이 이상하게 요즘 나온 공포영화들보다. 훨씬 기괴하면서 무서운 이유, 전부는 아니지만, 저는 이것이 CG와 특수분장의 차이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SBS 2011.01.05. 2011.03.10. 20부작 25.5 닐슨코리아 최고시청률 윤지훈 역박신양 고다경 역김아중 이명한 역전광렬 정우진 역엄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국내 최초 법의학 드라마로 연애 없는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이고, 빌런들이 연기를 정말 잘해서 소름이 돋았던 드라마입니다. 추리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200

그 시절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BGM은 박효신의 눈의 꽃 일 정도로 OST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던 드라마 미안합니다. 사랑해야하는 미사폐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겨울 냄새나는 드라마입니다. 호주로 입양된 남자 주인공과 연예인인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는 여자 주인공이 서로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소지섭과 임수정의 패션 스타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1위. 더글로리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권장 1위는 바로 더글로리입니다. 더글로리는 오랜만에 송혜교 씨가 복귀한 작품으로 유년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몰입감이 장난 아닌 드라마입니다. 특히 파리의 연인,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씨가 극본을 써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 정말 볼만한 강추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 때문에 넷플릭스 결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