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시락 메뉴 제안 및 간식과 죽, 보온도시락통 사전 연습까지 체크

수능도시락 메뉴 제안 및 간식과 죽, 보온도시락통 사전 연습까지 체크

이번에는 식단 관리 ,식단 기록 어플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중이시라면 신단관리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식단을 편리하게 기록하고 관리할수있는 어플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닭고기, 오리고기

메인 반찬을 고기 종류로 넣고 싶을 떄 권장 드립니다. 수능 도시락의 핵심은 허기를 달래주면서 소화가 잘 되는 메뉴를 준비한다는 것인데, 육류 중에서도 너무 기름지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단백질을 공급해 주고 소화도 잘되는 종류가 바로 닭고기와 오리고기 입니다. 지방 함량이 낮아서 위에 부담이 적고 비타민이 풍부해서 두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분 아들도 시험때 너무 긴장하고 있는 바람에 밥은 잘 안 넘어가서 좋아하는 고기만 몇 점 집어먹었다고 하네요.

저희 아들은 닭이나 오리 고기보다는 제육볶음을 더 좋아해서 기름 없는 부위로 제육볶음으로 해줄까 생각 중입니다.

수능 권장 간식과 음료

간식으로는 에너지바나 초코바 혹은 포도당 캔디 종류를 추천합니다. 미니 마카롱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챙깁니다. 특히 국어 수학 시험 치고 동떨어져 머리가 하얗게 느껴질 때 밥도 안 먹힌다면 초코바 종류가 좋습니다. 다만 수능 도시락처럼 같은 환경에서 즉 모의고사 때나 수능 연습할 때 등에도 동일한 품목으로 싸가서 미리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로는 보리차를 보온병에 따스하게 많이 싸가고 별도로 생수병을 한두 개 추가해서 가져가는 집이 일반적입니다.

보리차 대신 유자차나 레몬차를 평소 좋아했다면 싸가기도 합니다. 과일로는 샤인 머스캣이나 방울토마토를 많이 싸갑니다.

첫번째 따끈한 국물은 필수

현실 수험장에 가면 상상 이상으로 아그들이 밥을 잘 못 넘깁니다. 수능 당일 수능시험장에서의 점수가 합격을 가른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압박이니까요. 긴장돼서 국물만 들이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운 국은 적극 추천합니다. 메뉴로는 자극적인 국물보다는 따뜻한 된장국물이나 쇠고기 뭇국 혹은 콩나물국 같은 속이 편한 음식이 좋습니다. 어묵국이나 북엇국도 많이 싸오는 국중 하나입니다. 개인 취향으로 갈비탕이나 육개장을 싸오는 사람도 있지만 앞선 예시가 더 대중적입니다.

수능 도시락 국물 권장 음식 1위는? 예시는 쇠고기 뭇국, 갈비탕, 곰탕, 된장국교육 카페에서 누군가 무기명 투표를 해서 결과를 보았습니다. 제 의견이랑 똑같이 쇠기기 뭇국이 전체의 32로 1위를 차지했더군요. 부모 맘은 거의 다. 비슷한가 봅니다. 2위는 24를 차지한 죽입니다. 갈비탕과 곰탕 된장국 등은 비슷하였습니다.

수능 일정표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시행됩니다. 입실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는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마쳐야합니다. 1교시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유의사항을 들은 후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1교시 국어 영역은 0840 1000까지 80분간 진행되며 문항 수는 45문항입니다.

이후 1020까지 20분간 휴식을 취한 뒤 2교시 수학 지역이 1030 1210까지 100분간 치러집니다. 문항 수는 30문항이며 가형, 나형 중 택 1 단답형 30% 포함입니다.

고등어 구이, 삼치 구이

등푸른 생선에는 DHA 성분이 풍부해서 뇌 기능을 향상 시켜준다는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고기를 싫어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 선에서 고등어 혹은 삼치 순살 구이나 매운 생선 조림을 반찬으로 챙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특히 고등어나 삼치는 살이 많기 때문에 살만 따로 발라서 도시락에 넣어주기도 좋답니다. 특히 고등어나 삼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서 기억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