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신상 익선동 핫플, 자연도소금빵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신상 익선동 핫플, 자연도소금빵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검증 소식에 수산물 관련주와 소금 관련주가 주목받음.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천일염 관련주가 핫했다. 6월은 천일염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매출이 6배, 많게는 25배까지 뛰는 곳이 있을 정도로 천일염 소금 주문이 폭증하고 있음. 소금 사재기 현상이 계속되고 오늘 상한가 3종목이 다.

소금은 참으로 가격이 오르며,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는가

이달 6월에 들어서는 오프라인 마트에 소금 판매율은 전달대비 2배 이상 온라인 스토어는 6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의하면 소금 5kg 소매가격은 1만 4330원으로 1년 전 대비 1만 1191원 보다. 28 한 달 전 1만 2500원 대비해서 14.6 상승하였습니다

가격그리고 최근래 5월 중순 이후부터 25일간 매일 상승 중인 것을 그래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초 5월까지만 하더라도 2만 원 중반대의 20kg 천일염 가격이 근래 들어서는 7만 원을 넘어간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에 천일염 15kg의 가격은 1만 원대 중반이었습니다.

시식 후기

픽업 직후에는 빵에 온기가 남아있었습니다. 반 나절이 지난 시식 시점엔 빵이 식어 있었습니다. 단일 메뉴 포장 전문 매장이므로 이같이 점까지 고려해 물건을 개발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소금빵을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고 그냥 먹었습니다. 탄성 있는 모닝빵 식감입니다. 바닥은 버터로 지져져 있습니다. 속에는 버터 동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짭짤한 버터 맛인데, 기름지기보다는 모닝빵처럼 담백한 느낌입니다.

온라인 마켓

온라인 쇼핑몰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일염 제품의 일시 품절 현상이 이어지면서 쇼핑사이트 대다수는 천일염 주문 폭주로 인해 도착까지 최장 10일이 소요됩니다. 등의 배송지연 공지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를 봤을 때 당분간 이같은 수요 폭발 경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구매 중이던 60대 주부 최모씨는 오염수 이야기에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치를 담가 먹는 등 음식에는 소금이 필수다며 정부에서 불안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또 주부 A씨는 소금이 오염될 수 있다는 생각하니 너무 불안합니다. 이미 천일염 등 소금을 잔뜩 사뒀다”며 “어른들이야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그들이 먹을 음식인데 오염된 소금을 먹일 수는 없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금빵 솔직 후기

성북동 밀곳간은 솔직히 소금빵만 팔아도 대박 터질 것 같은 빵집인데, 다른 빵들도 파는 집의 느낌입니다. 다시 말해서 소금빵이 정말 인상 깊을 정도로 맛있는 곳입니다. 일부러 국내탐방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전국의 빵집에서도 지속적으로 소금빵을 사 먹어보는데, 성북동 밀곳간 소금빵만큼의 맛을 따라오는 곳이 없어요. 아무리 소금빵 일인자의 타이틀을 걸어도 성북동밀곳간 절대 못 따라오네요. 그만큼 성북동 밀곳간 소금빵은 정말 넘버 원입니다. 추가적으로 빵 안 즐기는 제 남편도 또 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