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과 안좋은점 알아볼까요

생강의 효능과 안좋은점 알아볼까요

생강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향신료 중 하나로 여러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강은 주로 김치나 생선요리 등에 쓰이며 특유의 향과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양에 좋은 식품인 생강이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첫번째 첫 번째로 면역력 강화입니다.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따라서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체를 보호하는데 탁월합니다.

생강차, 생강청 만들기

생강차 만들기1. 햇생강 손질법햇생강 700g의 껍질을 벗긴 후 편을 썬다. 손질한 생강 실량 500g 저장 생강을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장 생강의 특징이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하고 전분도 다량 함유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장 생강으로 생강청을 담글 때는 편 선 생강을 물에 담가둬서 전분기, 매운맛이 빠져야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습니다. 2030 분 정도 담가두시면 됩니다. 생강청 부재료로 보통 대추나 레몬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알토란표 생강청 부재료는 레몬을 준비했습니다.

생강청에 레몬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고 상큼해집니다. 생강차 제작하기 2. 레몬 손질법 레몬은 통째로 식초물에 10분간 담가 씻은 후 편을 썬다. 식초물에 담그면 레몬 표면의 이물질이 제거됩니다. 레몬은 껍질째 넣어야 특유의 향이 오래갑니다.

생강차 만들기

꿀 생강차는 생강의 강한 맛이 꿀에 섞여 부드러워져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쉽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먼저 생강을 깨끗이 씻습니다. 2. 씻은 생강의 껍질을 벗긴 후 깨끗한 물에 헹굽니다. 3. 헹군 생강을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뺍니다. 4. 물기가 빠진 생강을 얇게 썹니다. 떡국 썰기도 좋고, 채 썰기도 좋습니다. 5. 얇게 썬 생강을 준비한 병에 넣고 생강이 잠길 정도로 꿀을 붓고 뚜껑을 닫은 후 상온에 오늘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킵니다.

6. 숙성시킨 것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고운 체로 걸러 엑기스와 생강을 나눠 사용해도 좋습니다. 생강을 병에 넣을 때 말린 대추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말린 생강편

채소나 과일은 신착한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착한 채소나 과일은 쉽게 물러 오래 둘 수가 없습니다. 이런 과일과 채소를 오래 두고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말리는 것입니다. 말리면 8090나 되는 수분이 사라져 맛과 향은 더 짙어지고 영양 성분 함량도 늘어납니다. 생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강 고유의 맛과 향도 고스란히 즐기면서 영양 성분이 주는 효능도 누리려면 생강을 말려 찻잎처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말린 생강을 한자로 써서 건강이라 부른답니다.

생강차 만드는 법

끓는 물에 말린 생강편 몇 조각을 넣고 녹차를 우리듯 우립니다. 넣는 양은 생강편 크기에 따라 다르고, 평소 즐기는 차 농도에 따라 다릅니다. 강한 맛이 싫다면 처음 우린 것은 따라내고 다시 뜨거운 물을 붓고 우립니다. 우릴 때 레몬 조각을 띄워보세요. 레몬의 신착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풍미가 더욱 좋습니다. 건강을 위한 차라면 설탕이나 꿀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생강의 안좋은점 7가지에 관련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설사유발입니다.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먹으면 장 점막을 자극하여 설사를 유발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복통유발입니다. 생강은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위궤양 아니면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간기능 저하입니다. 생강은 강한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면 간과 신장에 무리를 줄 있습니다. 네 번째로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