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본명 가족 미우새 터널 드라마

배우 최진혁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본명 가족 미우새 터널 드라마

전주여행 중에 가볼 만한 곳이 몇 군데 있었지만 첫날은 비도 오고 시간도 늦어서 제대로 즐기기 어려웠다. 2일 차에 우리는 덕진 공원과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 촬영지 몇 군데를 둘러보았습니다. 드라마 촬영지가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고, 나중에 서칭을 하면서 찾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라서 희도네 집에 가보고 싶었다. 드라마에서도 두 장소가 메인 스팟이었기 때문에 드라마 덕후들이라면 가서 인증숏 찍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에서 뜻밖에 드라마 성지 순례라니 너무나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전주 정말 볼게 많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한옥 마을 택시를 타고 한 15분 달려서 덕진 공원에 도착했다. 전북대학교랑 근접해 있던 곳이라 학생들도 많아보였습니다. 덕진 공원은 무료입니다. 주민들에게 오픈된 공간이지만 나름 관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2 . 스물다섯, 스물하나 터널 한벽굴

우리는 걸어서 한벽터널한벽굴로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터널인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사람들도 라이딩하면서 많이 지나는 터널인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오는 터널이 너무 이뻤었는데, 그걸 직접 보게 되다니 너무 감격이었다. 여름에 프릇프릇하고 깨끗한 감성이 남아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감성은 저녁이 더 이뻤을 것 같다. 비교를 위해서 드라마 장면을 같이 첨부해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터널을 지나서 왔는데, 오히려 터널보다는 오른쪽에 보이는 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낮에 오니까 이런 풍경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의 목적은 터널이니까 터널을 향해서 사진을 다방면으로 찍어보았는데.. 솔직히 드라마 감성이 안 올라왔다. 아무래도 밤에 찍었던 씬이 많았어서 차라리 밤에 왔으면 더 감각적으로 느껴졌을 텐데, 조금은 아쉬웠다.

굴곡없는 전개와 어이없는 설정은 마이너스 요소

이 드라마는 과거에 일어났던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제대로 잡히질 않아서 다가올 남자 주인공이 살해당하고, 현재의 여주인공의 엄마가 살해당하는 등의 이벤트로 과거에 갇히게 된 두 남녀가 진짜 범인을 잡는 게 목적인 드라마라는 거죠. 그래서 시청자들에 하여금 용의 선상에 올랐던 이들을 하나씩 혐의를 벗겨주는 방식으로 드라마가 전개되게 만들었지만, 단점은 너무 더뎠다는 것이죠. 재미를 위해 곳곳에 반전을 놓아둔 점은 괜찮았으나 그 반전의 반전을 너무 여기저기 넣어두다.

보니 혼돈이 오다. 못해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초반에는 범인에 대한 윤곽이 전혀 없습니다.. 보니 알고 싶은 건 사실이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다.

드라마 악귀 시청률

추가드라마악귀 는 현재 4회차 방영이 되었고, 최고 시청률은 3회 11입니다. 4회차 시청률은 10로 인기를 몰고 있습니다. 제가 예상한 10 시청률이 들어맞았네요

드라마 악귀 시청률 예상을 해보시면 배우 김태리 오정세 그리고 김은희 작가 신작이라는 타이틀로 초기 높은 시청률 곡선이 기대됩니다. 전작 낭만 닥터 김사부 3 종영 기준 시청률 12.7% (전국)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올려놨기 때문에, 그 기대를 이어받아 1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혁 ost

최진혁 노래 2011년 괜찮아, 아빠딸 ost Part.4 죽을만큼 최진혁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은 철부지 딸로 걱정 없이 자라다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변고를 겪으며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최진혁 노래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 ost Part.3 사랑 도치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까칠 청년 고승지가 판다처럼 두리뭉실 천하태평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달달한 애정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믹 멜로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자체로만 본다면 NOT BAD

하지만, 식상한 소재라는 것을 제외한다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요. 뭐, 매화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 두 남녀가 같이 과거로 오면서부터 시간여행은 마지막화에서 가능해지기 때문에 시청하는데 혼란을 주는 것은 전혀 없으며, 목적이 선명한 전개로 매화를 기다리게 제작하는 흡입력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배우들의 나쁘지 않은 연기력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죠. 처음 보는 배우들도 더러 있었고, 신예 배우들도 보이긴 했는데 엄청나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다들 무난한 연기를 보여줘서 보는데 거부감이 들거나 이질감이 들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다른 명작 타임슬립 스릴러 드라마와 비교하기엔 한없이 부족하지만, 선명한 단점만큼이나 장점도 많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