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상하이 치킨 스낵랩 슈림프 스낵랩 칼로리 후기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 스낵랩 슈림프 스낵랩 칼로리 후기

맥도날드의 역사는 1940년에 리처드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근처의 San Bernardino에서 작은 햄버거 상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맥도날드 브라더스 바이오니크 햄버거 스탠드라고 불렸는데, 이곳에서는 단순하고 빠른 서비스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55년, 맥도날드 형제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레이 코크에게 현재의 맥도날드의 상표권과 프랜차이즈 일을 확장시키는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은 성공적이었고, 레이 코크는 일레노이주 디어필드에 최초의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지점을 개설했습니다.

레이 코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패스트푸드 산업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햄버거를 급속도로 제조하고 서빙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손님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맥너겟 개수별 가격

맥너겟은 후추로 밑간이 되어 있어서 기본적으로 짭조름한 맛입니다. 옛날의 맛만 못하는 평이 있지만 여전히 여러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대체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가장 기본에 충실한 너겟이라 추천드립니다. 맥너겟의 매장 판매 가격은 4조각에 2500원, 6조각에 3500원, 10조각에 4700원입니다. 1조각 당 가격을 계산해보시면 4조각 세트는 개당 625원, 6조각 세트는 개당 583원, 10조각 세트는 개당 470원입니다.

때문에 할인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 1맥너겟은 10조각 세트로 먹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10조각 세트에는 소스가 2개 포함되어 있고 4조각과 6조각 세트에는 소스가 1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스 가격을 제하고 순수 치킨 너겟 하나 당 가격을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맥그리들 판매 시간과 칼로리

맥그리들은 다른 맥모닝 메뉴와 비슷하게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만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칼로리는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이 단품 메뉴 기준으로 391kcal이고,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단품 메뉴 기준으로 527kcal입니다. 그리고 커피의 칼로리는 10kacl라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콤보는 401kacl가 되니까 칼로리는 꽤나 높은 편입니다.

참고해서 해쉬 브라운이 162kcal라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로 주문하게 되면 699kacl니까 체중 관리 중이신 분들은 참조하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맥그리들 메뉴 종류와 가격

맥그리들 메뉴는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두 종류 밖에 없는데요, 제가 방문한 매장을 기준으로 커피 한 잔이 포함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콤보는 4,600원, 여기에 해쉬 브라운이 포함된 세트 메뉴는 5,400원입니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은 콤보 가격이 4,900원이고 세트 메뉴는 5,700원입니다.

맥그리들이 신메뉴라 가격 조정이 여러번 있었던 건지 아니면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조금씩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가격 정보는 없는 것 같고요, 최근 포스팅한 블로그를 여기저기 찾아 봤더니 몇 백 원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맥너겟 소스 종류

맥너겟 디핑 소스는 케이준 소스, 칠리 소스, 스위트 앤 사위 소스의 3가지가 있습니다. 소스의 개당 가격은 300원입니다. 여러 소스 중에서 케이준 소스를 추천드립니다. 케이준 소스는 매콤 고소한 맛인데 생각보다. 매운 맛이 센 편입니다. 케이준 소스의 매운 맛은 맥스파이스 치킨 패티에 반면에 훨씬 강합니다. 때문에 케이준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전체적으로 느끼한 햄버거 세트와 치킨 너겟 조합을 물리지 않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미래

맥도날드는 디지털화와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채용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상 주문 시스템, 모바일 주문 앱, 키오스크 등을 도입하여 고객은 주문과 결제를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으며, 디지털 메뉴판을 통해 여러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과 영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맥도날드는 여러 건강한 옵션과 식단 요구에 맞는 메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