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8가지 정리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8가지 정리

당뇨병은 30세 이상 성인 중 약 17가 가지고 있는 질환입니다. 10년 만에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당뇨병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뇨의 초기 증상과 주요 증상,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당뇨병이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붙여진 병명입니다. 당 수치가 정상인 분들은 소변으로 당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체내 혈당이 원활히 조절됩니다. 이때 체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인데요. 인슐이 수치가 정상인 경우 체내 당 조절이 어울리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체내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당면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전분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즘 떡볶이에도 납 작당면이 들어가는 등 여러 음식에 활동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당면은 100g 당 350kcal라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밥 한 공기보다. 많은 양입니다.

한국 영양학회의 식품별 혈당지수 자료에는 당면이 혈당지수 96으로 상용 식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만큼 체내에 당 수치를 급격하게 증가시켜 당뇨에 좋지 않다는 의미이니 섭취를 안 하시거나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음식

당뇨병 예방을 위한 음식은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유익한 식품들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과일, 채소, 견과류, 생선류, 닭고기 등이 있습니다. 이들 음식은 적은 지방 함량과 높은 영양소 함량을 가지고 있어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며, 고기류와 달리 낮은 GI지수를 가진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과일은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채소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식이 섬유질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단백질과 건강 지방이 풍부하며, 생선류는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야소 섭취와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히 이들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식이요법 전반적으로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칼로리가 낮고, 주성분 이눌린은 인슐린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이 진행되며 생기는 합병증과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은 식후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게 되는데, 식후에 혈당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돼지감자는 냉채, 샐러드, 깍두기 등 여러 요리로 먹어도 좋지만 말린 돼지감자를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것이 간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추천합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5가지

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플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사과 사과는 식이섬유와 포리페놀이 풍부하여 혈당 상승을 완화시키고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췌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체리 체리는 안토시아닌과 포리페놀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 수치

그렇다면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이 되는 수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아래 네 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적용되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평소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 8시간 공복 후 혈당이 126mgdL 이상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위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당뇨병 전단계를 판단하는 기준도 있는데요. 공복혈당이 100125mgdL 혹은 당화혈색소가 5.76.4인 경우 당뇨 전단계로 봅니다.

이 경우 당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소 식습관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