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빵으로 간식 만들기(쉽지만 맛있어요)아침대용 홈베이킹
편의점에 방문해 간식으로 먹을 과자가 없을까 매대를 한참을 돌아다녀였어요. 그다지 구미가 당기는 스낵은 안 보였는데 재밌는 제품이 있어 구매했죠. 해당 제품은 이것만 하나 사기는 뭐해서 옆에 같이 있던 꼬북칩도 구매했습니다. 콘소메 맛을 기본으로 출시한 과자인데 못 보던 치즈맛이 있어 구매했어요. 이미지엔 꼬북이 여자 캐릭터가 치즈를 과자에 가는 모습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었어요. 편의점 단품가 1,700원 꼬북칩은 4층 레이어로 밀가루 반죽으로 이런 바삭함을 제작하기 어렵운데 꼬북칩이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우리 단순하게 만들어 봅시다.
1. 우리는 잼 바른 식빵토스트를 제작하기 때문에 식빵 두장을 최종적으로 포개어 줄 겁니다. 우리는 그중 위에 얼굴이 되는 식빵을 밀대 혹은 저는 기다란 물병으로 꾹꾹 눌러서 밀어주었습니다. 밀대가 없이 저처럼 기다란 물병으로 대체해 누르신다면, 정말 꾹꾹 눌러주세요. 자꾸 식빵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나네요 2. 밀어준 빵과 밀지 않은 빵을 각 1장씩 포개어 14로 잘라줍니다. 3. 자르고 밀린 상태의 빵은 얼굴이 될 차례예요, 눈은 빨대로 입은 숟가락으로 좌우로 왔다.
꾹꾹 흔들흔들 밀어주면 쏙 하고 빠집니다. 4. 밀지 않은 빵에 취향에 맞게 각종 쨈을 발라줍니다.
꼬북칩 크런치즈맛 후기 한국인을 위한 치즈볼
마트에서 파는 미국의 짠맛의 치즈볼을 한국화 한 맛입니다. 바삭함을 살리고 짠맛은 줄였다. 짠맛 대신 단맛에 강조를 넣은 맛있습니다. 미국 치즈볼과 달리 향은 그런 방식으로 강하지 않습니다. 딱 한마디로 한국 치즈볼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친화적 맛이었습니다. 네 잼민이 입맛에 최적인 맛이었습니다. 단맛은 재료명에 적혀있던 아스파탐 감미료 덕분인 것 같다. 각격도 한국화가 되어있습니다. 미국 직구로 치즈볼을 구매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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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꼬북침과 미국 치즈볼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동량을 구매할 때 꼬북칩은 약 1만 원 정도가 더 비싸다. 그래도 위 링크에 첨부한 스윙칩보다는 20g 더 많이 들어가 있어 질소가 아닌 과자를 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과자였다. 다시 사 먹을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