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TOP7 총정리

오늘은 남해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가기좋은 날씨 인데 이맘때는 어디를 가도 멋진 풍관을만날 수 있습니다. 

남해 여행지를 중심으로 남해가볼만한곳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분의 시간을 투자하여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설리스카이워크

높이 36m , 길이 79m 의 규모를 갖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걸을 때마다 아찔한 기분을 선사했으며 끝쪽에는 마치 바다를 향해 뛰어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중 그네도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래 이곳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기에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더 멋진 풍광을 볼 수 잇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입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독일마을

스카이워크에서 멋진 바다 풍경을 본 뒤에는 대표적인 남해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독일마을을 가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독일로 파견 나갔던 교포들이 귀국해 만든 마을로 유럽풍의 멋진 건물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어서 남해를 여행할 때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독일마을에서는 마을 내부를 산책하는 것 외에도 파독 전시관 같은 볼거리와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잠시 들러 쉬어 가기에  좋습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은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원예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로 마치 잘 가꿔진 공원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라 남해에오면 꼭 들리는 곳인데 특히 5~6월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피러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술촌 내에는 아름다운 정원 공간들 외에도 탤런트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비롯해서 다양한 상점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저마다 각자의 감성으로 꾸민 거주민들의 집이었습니다. 

참고로 원예예술촌은 관람시간이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대인기준 6,000원입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용문사

쌍계사의 말사인 용문사는 그 역사가 서기 8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랜역사를 갖고 있는 곳으로 규모는 크지않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사찰 뒤편에 있는 녹차밭과 울창한 숲이 인상적이었으며 이른 아침 안개를 머금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용문사는 6월초에 방문할때 수국도 예쁘게 피어 더욱 볼만할 것입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양떼목장

넓은 초록 언덕 위에 모두 세개의 목장을 갖추고 있었던 양떼목장은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또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운 아기 양이 미숙한 걸음을 걸으며 풀을 뜯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앞에서 샤진을 찍는 시간이 많으실겁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상주은모래해변

상주 은모래 해변은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 중 하나로 울창한 송림과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호수 같은 느낌을 주어 이색적입니다. 

특히 울창한 송림은 돗자리를 깔고 잠시 누워 있으니 세상 모든 시름이 다 없어지는 듯 머리가 맑아지는 경험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보리암

보리암은 험준한 암벽산에 사찰이 지어진 곳으로 눈호강하기에 딱 좋은 여행지입니다. 산세좋고 풍경좋은 명당자리는 천년고찰들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지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신라 신문왕 3년 원효대가사 창건한 유서깊은 사찰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으로 알려진것도 있지만 기암괴석들의 장엄한 풍경이 좋아 이른 새벽부터 여행객들의 발걸음이이어지고 있습니다. 

골짜기 아래에 펼쳐진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컵라면이 인기가 많습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다랭이 마을

바다를 향해 계단식 논이 있는 다랭이논은 이 풍경을 하나 보기 위하여 남해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4월에는 유채꽃이 피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데 다랭이논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동글동글한 몽돌이 깔린 작은 해변을 만날 수 있게됩니다. 

지금도 소를 이용하여 밭을 갈아야 하는 곳이지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굉장히정비를 잘해 놓아 산책코스와 쉼터도 볼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유채꽃이 피어 있어서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고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노란꽃구름같은 풍경은 매년 봄을 그립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