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 336만원 초과한다면 건강보험료 부과

금융소득 336만원 초과한다면 건강보험료 부과

경제 재테크 얼마 전, 금융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의 기준을 강화해야만 되는 내용이 기사로 나오면서였는데요. 세세히 바뀌게되는 기준은 무엇인지, 또 그것이 후에 어떤 영향과 파장을 미칠지에 관하여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건강보험료는 개인의 소득과 재산에 관련해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소득에 대한 부분을 편리하게 살펴보시면 사업소득, 근로소득, 금융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다섯가지의 합으로 건보료를 계산하게 됩니다.

납입하게 될 건강보험료

연금소득은 공적연금으로 50 공제되므로 1,680만원의 절반인 840만원 금융소득 700만원 1540만원 에 관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1,540만원 x 보험료율6.99 기존0원 월 8만 9,705원 위의 예시들은 오직 소득에 대한 부분만 본 것인데요. 여기서 주택까지 갖고 있는 피부양자라면, 과세표준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피부양자 자격에서 박탈되게 됩니다. 또한 위 예시들처럼 소득에 대한 건보료에, 주택에 대한 건보료까지 합산되기 때문에 매달 실질적으로 내야하는 건강보험료는 위의 금액에서 2배, 3배까지도 치솟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

또 하나는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 방법이 있습니다. 내 수입이 줄었다. 내 재산이 줄었다. 하시는 분들 건강보험료는 지난해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너무나 부담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 7월에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직장가입자 똑같은 경우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소득의 비례해서 보험료 조정되는데 지역가입자 똑같은 경우 5월에 신고된 종합소득세를 기준으로 10월에 건강보험공단의 통보가 됩니다.

이것이 11월에 반영되기 때문에 올해 10월까지는 재지난해 수입이 반영된 보험료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 내 수입이 줄었다. 재산까지 줄었는데 건강보험료 대장년 기준으로 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 나중에 환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환급 신청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국고로 귀속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무조건 7월에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직장 가입자 유지

직장 문자를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십중팔구 은퇴하시는 분들 아르바이트 혹은 재취업을 하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정규직처럼 근무하지는 않지만 재취업을 하게 되면 직장에 소속되고 직장가입자로 전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건강보험료는 줄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 가입자로 내는 건강보험료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봉급도 적게 받고 일하는 시간도 적지만 직장가입자로 전환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에는 건강보험료 부과되지 않고 소득에만 부과되기 때문에 일보다는 취미 삼아 소일거리로 봉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직장가입자로 전환하신 분들도 있으니, 정보로서는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시불? 분할납부?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추가로 납부해야만 되는 건강보험료 최저 보험료올해 기준 9,890원 이상인 경우는 다른 신청 없이도 최대 10회에 걸쳐서 나눠낼 수 있습니다. 직장가입자가 원할 경우 일시납부 혹은 1회10회 범위 내에서 분할납부 횟수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단, 여기서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점은 분할납부는 개인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신청을 해두어야 가능합니다.

지역가입자일 경우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는 가진 재산에 따라 내야 하는 금액이 정해집니다. 과거에는 전세나 주택 매매를 목적으로 대출한 경우 대출금을 재산으로 인정했었습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 전세대출과 주택 매매를 위한 대출은 일정 부분을 재산에서 제외하기로 바뀌었습니다. 즉, 집 연관 대출이 있는 사람이라면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