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소시지 또띠아 랩 샌드위치 만들기
단순하게 점심으로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간편한 또띠아토르티야를 이용한 요리를 해 볼까 합니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맛도 좋은 또띠아 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함께 만들어 볼까요? 또띠아토르티야는 주로 미국과 멕시코에서 많이 먹는 전통빵의 한 종류입니다. 옥수수나 밀가루를 이용하여 반죽을 하는데 모양은 둥글고 먹는 방법은 고기나 야채 등을 소스에 곁들여 싸 먹는 답니다.
제작하는 방법
볼에 중력분 350g, 소금 1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5 작은술 넣고 주걱이나 휘스크로 섞어줍니다. 올리브 오일 3큰술 넣고, 따뜻한 물 190ml를 넣어줍니다. 물은 일제히 다. 넣지 마시고 반죽 상태를 보면서 나눠서 넣어주세요. 반죽과 물이 잘 섞이도록 손으로 반죽해 주세요. 대충 뭉쳐지면 작업대에 옮겨서 반죽할 거라서 잘 뭉쳐질 정도로만 반죽해 주시면 됩니다. 반죽을 작업대에 옮기고 손으로 반죽을 뭉쳐주세요. 반죽이 매끈해질 때까지 해주시면 되고요. 23분 정도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완성되면 젖은 면포나 랩으로 싸서 반죽이 마르는 걸 예방 10분간 두세요. 10분 후에는 반죽을 분할해 줍니다.
저는 약 50g씩 10개로 분할하였습니다. 10개로 나눈 반죽을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또띠야로 제작하는 요리
단순하게 아보카도 롤 하나 만들어 볼게요 얼마 전에 잘 익은 아보카도를 미처 먹지 못해서 얼려두었었거든요. 아보카도 1개 분량을 꺼내서 그릇에 담고 포크로 으깨 주세요. 라임즙 1 작은 수 넣고 소금 4분의 1 작은 수 넣고 후추 살짝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여기에 잘게 썬 토마토 넣고 실런트로 넣고 섞어주면 된답니다. 롤을 말기 전에 잠깐 구워진 또띠와 느낌을 보여드려볼까요. 통밀가루를 사용했지만 부들부들 잘 접히고요 밑반죽을 해서 탱글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고구마 또띠야도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 부드럽고 달달한 쫀득쫀득한 느낌이 그대로 있어요.
아보카도를 올리고 뿌르르 말아주면 아보카도 롤이 되는 거죠. 제 책에도 레시피가 있는데요. 또띠야를 조금 크게 만들어서 썰어내면 그럴 듯한 한 접시 요리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