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먹먹한 느낌과 난청을 주로 호소하는 질환 삼출성중이염
우리 몸체를 지키는 방법 삼출성중이염은 귀의 통증이나 발열 등의 급성 염증 증상이 없이 중이강 내에 여러 형태의 점성도를 가진 저류액이 침착되는 질환으로 유소아 난청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높은 원인으로는 상기도 감염에 의한 아데노이드 생물막, 이관 기능의 저하, 알레르기, 환경 유전적 요인, 구개열, 구개안 면이형성증 등의 해부학적 요인, 비인강 종양 등을 들 수 있어요.
삼출성 중이염 증상
임상적 증상으로는 귀의 먹먹한 느낌과 난청을 주로 호소하고, 한번은 소리가 멀게 느껴지거나 본인의 목소리가 왜곡되어 들리기도 하며, 침을 삼키서나 하품을 할 때 잡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유소아의 경우 표현력이 제한에 의해 상기도 감염 증세로 병원을 방문 할 때 고막을 관찰할 때 우연히 찾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난청이므로 이 시기에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외국어 습득과 외국어 구사능력의 저하와 행동장애, 그리고 학습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요.
치료 방법
삼출성 중이염의 초기치료로는 관찰요법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비충혈완화제 등의 약물 치료, 수개월 이상 지속도리 경우는 고막절개와 환기관 삽입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양측 청력이 40 데시벨 이하의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시행하며 약 3개월간 기다려 볼 수 있어요. 특히 이 시기 동안 상기도 감염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껌을 자주 씹거나 풍선을 불게 하는 행위는 이관기능을 호전시켜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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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소아에게 공갈젖꼭지를 물리거나 코를 들여 마시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상기도 급성 감염이 없을 경우에 시도하는 방안으로 발살바법을 가르쳐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기도 감염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보편적인 위생습관들을 지키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를 피해 감염의 기회를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