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 퇴사 처리 후 실업급여 신청 및 재취업 지원제도 활용방법

권고 퇴사 처리 후 실업급여 신청 및 재취업 지원제도 활용방법

실업 수당 지급을 받기 위해서 자진 퇴직 요건 및 여러 가지를 찾아보고 계실 경우 무조건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자진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퇴사를 하거나 할 때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세세한 사항 함께 살펴보시죠. 권고사직은 근로자 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자체적으로 그만두는 것이 아닌, 근로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게 해고 권유나 통보를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재취업을 위한 생계유지 비용을 지급해야하는 이유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자진해서 사표를 내고 회사를 그만두었을 경우엔 권고사직으로 인정이 되지 않으니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별도 수급 조건

회사에서 급여 지급이 부족했거나 지급일이 밀렸을 경우. 국가가 정한 최저시급보다. 낮은 시급을 받았을 경우. 연장 근로 관련하여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거나 관련 기준법을 위반한 경우. 종교, 장애, 노조활동 등 어떤 차별 대우를 받았을 경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추행, 성폭력 등 여러 가지 괴롭힘이 발생했을 경우. 이와 같이 경우엔 자진 퇴사라도 별도 수급 조건으로 실업 수당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진 퇴직 거부?

자진 퇴직 장단점 장점은 위로금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회사와 원만하게 퇴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퇴직 후 재취업하기 어려운 점과 퇴사에 대한 이의제기가 어려운 점입니다. 자진 퇴직 거부 시 장점 1. 장점은 현재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이 해지되지 않으므로 임금이나 복리후생 등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2. 부당해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 려면 정당한 이유와 절차를 갖춰야 하므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퇴사에 대한 이의제기가 가능합니다.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다른 불이익을 주면 노동위원회나 법원에 신고하거나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권고사직에 필요한 사유

권고사직을 받았다고 해서 무요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고, 권고사직내용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못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사용할 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그 두 가지의 내용을 보시면 경영관리 관련 이유로 해고 그리고 근로자의 귀책사유에 대한 징계해고입니다. 보통 근로자의 귀책사유에 대한 징계해고는 사실상 실업급여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귀책사유가 근로자에게 있기 때문이고, 아무리 권고사직이라도 사유내용에서 받기가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권고사직의 귀책사유가 기업에게 있다면 받을 수가 있는데, 이것은 기업이 사유를 올바르게 기재를 하셔야 합니다.

계약직 실업 수당 조건

계약직은 실업 수당 조건에 부합하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정년의 도래나 계약기간의 만료로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없게 된 경우 정년이나 계약 기한 종료로 인한 퇴사의 경우 자진 퇴사여도 국가가 인정한 근로범위에 따른 실업이므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단,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점은 근로계약서 상에 표기된 기간만큼 근로하고 무조건 퇴사해야 합니다. 계약 종료일보다. 하루만 더 일해도 계약 기한 종료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실업 수당 받는게 불가능하답니다.

신청방법 알아보기

일단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신청하기 전에 회사에서 고용보험센터로 연락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야만 합니다. 회사에서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업무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는데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사과에서 이런 부분을 진행해 주는데요.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회사의 업무 진행 과정은 10분도 걸리지 않으니 지연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