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치안정감치안감 승진전보 및 경무관 전보내정 20100907

경찰청 치안정감치안감 승진전보 및 경무관 전보내정 20100907

서형 작가풍운아 황운하 제4화. 외시 출신 경찰청장 2003년, 황운하는 서랍을 정리하다가 누렇게 된 대학노트를 발견했다. 20년 전 경찰대 재학시절 사용했던 노트에는 경찰관으로서 목표 세 가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 경찰수사권 독립, 경찰기구 독립입니다. 경찰은 수사권 독립을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전제로 여긴다. 황운하는 1984년, 4학년이 됐을 무렵 경찰 조직이 떠안은 숙제 해결을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로 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 총경 710명 중 절반 넘게 반대
전체 총경 710명 중 절반 넘게 반대


전체 총경 710명 중 절반 넘게 반대

24일 경찰 및 직장협의회직협 등에 의하면 23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는 총경 190여명대면 참석 50여명비대면 140여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 끝에 이들은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은 역사적 퇴행이라고 주장했다. 회의에 이해하는 취지에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보내져 온 화환은 참석자가 보낸 것을 포함해 357개였다. 전체 총경 710명 중 절반 정도가 회의 참석 및 화환 등을 통해 경찰국 신설에 우려를 표한 셈입니다.

회의에서 경찰국 신설에 찬성하는 의견은 한 명도 없었다류삼영 총경고 합니다.

그러자 경찰청은 회의 종료 후 약 2시간 만에 류 총경을 대기발령 인사 조치하고,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에 착수하는 등 진압에 나섰다.

온오프라인서 불만보기 한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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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총경 대기발령 사실이 언론과 내부망 등을 통해 알려지자 입직경로를 불문하고 일선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대 출신 한 경정은 인사통지문을 보고 경찰 행정 참 빨라졌습니다. 싶었다며 총경 회의했다고 해서 바로 인사감찰 조처하는 것은 그간 쌓여온 경찰 내 불만에 기름을 붓고, 지휘부가 내부에 총질한 것과 다름없습니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검찰과는 달리 총경들이 회의 한 번 했다고 지휘부가 바로 솎아내려는 하는 건 보기가 한심스럽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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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출신 한 경사는 류 총경은 시범 케이스에 불과합니다. 경찰국 충돌 등 행안부 심기를 거스르는 경찰관에겐 이런 식의 보복성 인사가 가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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