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65세 이상 노인 건강 위협요인 외출 시 주의사항, 건강관리법

겨울철 65세 이상 노인 건강 위협요인 외출 시 주의사항, 건강관리법

겨울철 65세 이상 노인 건강 위협요인 및 외출 시 주의사항,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겨울철은 노년층에게 미심쩍은 시기입니다. 기온이 낮아지고 찬 바람이 불면 한랭 질환과 낙상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기저질환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데, 두 질환은 알맞은 치료를 위한 최적 시기골든타임를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당뇨와 손떨림

당뇨병은 혈당 조절의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신경 손상을 초래하여 손떨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준을 체크하고 적절한 당뇨 관리를 통해 손떨림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당뇨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문의나 당뇨 교육자와 상담하여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보세요.

구조화된 진단과 상담의 중요성 손떨림은 여러가지 원인과 경우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각 개인의 증상과 경우에 따라 다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손떨림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 전문의를 찾아 구조화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태 떨림

본태 떨림은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35세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10대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본태 떨림이 나타나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가족 중 꽤 비슷한 양상의 수전증 환자가 있습니다. 명확한 자세를 취할 때 양쪽 팔에 나타나며, 육체를 움직이거나 물체를 잡으려 할 때 떨림의 강도가 강해진다. 떨림이 심해지면 가만히 있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흥분, 분노, 피로, 수면 부족, 불안, 두려움, 허기, 심한 고온이나 저온 상태에서 심해질 수 있으며, 반대로 좋은 음주나 의도적으로 떨지 않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경우 떨림이 줄어든다.

음주는 약 60 환자에게 떨림을 줄여주지만, 떨림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수전증이 악화될 수 있고,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치료를 위해 과도하게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노인 우울 증상 및 노인 우울 검사

노인 우울 증상으로는 우울감, 불행감, 공허감, 괴로움 등의 기분저하 증상과, 환청이나 망상, 죄책감, 집중력 상실, 흥미진진 상실 등의 인지 및 사고 이상 증상, 자살시도를 하거나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행동장애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욕이 떨어지거나, 소화기능 저하 및 과식, 피로감 증가, 수면장애나 수면과다. 등의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노년기 우울증의 경우 신체적 통증을 호소하거나 기억력이 저하되었다는 등의 주증상으로 치매와 혼동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노인의 경우 정신과적 평가에 부정적 견해가 심해서 본인의 신체 및 인지기능에 대한 기능이 떨어졌다고 말하지 않고 숨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따라서 노인 우울의 경우 치매와 잘 감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으로 조심할 것

어르신들의 에너지 비율은 탄수화물을 50 60, 지질 20 30, 단백질 1520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율을 들어도 어떠한 방법으로 주의해야 할 지 잘 모를것입니다. 세밀히 고령자는 단백질 섭취가 적어지기 쉽다고 알려져 있기에 우유나 요구르트 유제품이나 계란, 고기, 생선, 두부, 된장, 낫토 등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을 도입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칼슘도 적정하게 균형 있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녹황색 채소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나쁜 분들은 칼륨을 너무 많이 취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혈당을 더 좋은 값으로 조절하려면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철 쌀쌀한 날 외출 시 주의사항 건강관리법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찬 공기로 인해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는 대조적으로 더 많이 창궐하여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노년층은 기온이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쌀쌀한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때는 집을 나서기 전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단해져 있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겉옷은 바람을 막는 기능이 있는 외투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장갑, 모자를 착용하여 차가워지기 만만한 손과 머리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