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깨 씹어보기

건전한 식생활을 위한 깨 씹어보기

깨의 알갱이 하나당 약 100여 가지의 향미 성분이 있어 깨를 볶으면 그 향이 더욱더 증가하게 됩니다. 만약 깨를 170190 의 온도로 볶아준다면 향이 약 4배에서 최대 5배까지 증가하면서 고소한 향이 강해집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식품 요리 시 잡내 제거를 위해 많게 사용됩니다. 동의보감에 들어있는 깨의 종류별 장점입니다.

갱년기 예방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검은콩은 폐경기 여성들에게 갱년기 질환과 폐경 전후 증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 주는 것에도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피부에 노화를 늦춰주어 피부 노화 예방과 레시틴이 피부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수분 손실 방지와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고 윤기가 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의 기본적인 효능 중 하나는 장 건강과 소화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함유된 불용성 섬유질이 소화시 분해되지 않아 장내 노폐물과 함께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사용되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은 섬유질이 풍부해 포감감을 오래 가게 하여 과식을 방지하고 펩타이드가 지방의 증가을 억제하고 몸에 축적되어 기전에 소화를 시켜 복부비만의 위험율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새치 및 탈모 예방

3040대에 들어서면 흰 머리가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보통 어두운 콩이나 검정깨를 먹으라고 하는데요 흑임자의 가장 기본적인 효능으로 새치와 탈모 예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학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어두운 깨가 머리와 모발에 좋다고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검정깨인 흑임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두운 머리가 나도록 도움을 주며, 두피와 모근에 영양성분 공급을 풍부하게 해주어 건전한 모발을 가지도록 해줍니다.

들깨를 먹는 방법

일상에서 먹는 들깨는 보통 가루 형식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대기 속에 오래 방치되어 산성화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맛의 변화가 올 수 있다고 해서 그때그때 갈아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보관해야 한다고 하면 미리 갈아 놓거나 볶지 말고는 통들깨 그대로 보관해야 합니다. 1. 폴리페놀의 일종인 리그난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공급해주어 각종 성인질환 예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2.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메티오닌이 풍부하게 있어서 숙취 해소 및 간 해독 기능에 도움을 주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참깨는 뇌 기능 활성화와 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3.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한 참깨는 남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력 회복에 좋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먹는 방법

참깨는 들깨와 다르게 껍질이 단단하여 신체 내부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배출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분말 형태로 먹어야 합니다. 그러나 들깨와 마찬가지로 갈아서 보관하게 되면 산패가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그때 갈아먹는 게 좋습니다. 1. 검은깨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게 들어있어 시력 보호, 탈모, 노화 방지등에 좋습니다. 2. 레시틴 성분을 참깨의 약 3배 정도 보유하고 있어 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3. 칼슘과 인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어르신들에게 좋습니다.

항산화 작용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의 손상 및 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 줍니다. 이는 체내 기관의 노화 및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염증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레시틴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여 치매예방과 대뇌 활동을 생기있게 도와주며 뇌 활성을 도와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뇌가 노화되지 않게 하고 뇌의 활동을 촉진해 치매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