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염 약, 어떻게 고르고 사용해야 할까요

강아지 관절염 약, 어떻게 고르고 사용해야 할까요

순한 인상과 황금색 털을 가진 멋진 대형견 골든 리트리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똑똑하기로 유력한 품종이죠 그래서 처음엔 사냥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맹인 안내견, 구조견 등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며 사람을 도와주는 품종입니다. 리트리브retrieve라는 단어는 아래 보이는 것과 같이 회수, 검색합니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보이는 것처럼 물건을 가져오는 행위를 아주 즐겨찻는 경향이 있죠. 애견카페에 가면 골든 리트리버의 주인이 공이나 원반을 멀리 던지면서 노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강직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 방법은?

첫번째 증상을 보였을때에는 집 근처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피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검사를 통해 특별한 특이사항이 보이지 않아 수의사 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강직 증상이 지속적으로 보이면 더 구체적인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었습니다. 이곳에서 더 구체적인 검사는 초음파 검사와 MRI 검사가 있습니다. 두, 세번째 증상을 보였을때 까지는 우선적으로 진정을 시키고 강직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아 일주일정도씩 먹였어요. 운 좋게도 저희 강아지는 식욕이 왕성하여 밥먹고 약먹이는데는 크게 애먹지 않았습니다.

네번째 정도 증상을 보였을 때에는 저도 수의사 선생님께서도 더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시급하다고 느꼈어요. 저희 뭉지를 한달 이상 지켜보신 동물병원 측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고 MRI 검사를 진행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셨습니다.

강아지 관절염 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강아지 관절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이고, 다른 하나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과 같은 보조제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메톡사민, 카르프로펜, 로벡시코브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약물들은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며,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관 출혈, 신장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조제는 연골의 퇴화를 늦추고, 관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필수 지방산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약물들은 동물약국에서 조제할 수 있으며,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주환경 개선

우선적으로는 당장의 치료도 좋겠지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지워가면 더 좋겠죠? 첫번째는 우리 친구들이 생활하는 집의 바닥에 있습니다. 주로 마루이거나 대리석인 집이 많을텐데요. 바닥이 미끄러워 강아지들의 구조상 제대로된 보행이 안된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강아지 다리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끼치니 미끄럼예방 패드나 카펫등을 사용하여, 많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생활공간을 커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침대같은 곳과 쇼파 등, 높이가 있는 곳을 뛰어 상승하고 내린다면 계단이나 바닥에 이불정도를 깔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관절영양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관절 영양제는 예방책입니다. 관절염과 슬개골 탈구가 있을 경우 해당 영양제가 끼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미 탈구가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위와같은 개선과 병행하며 먹는다면 초기에서 멈추며 치료를 받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만약 상태가 많이 안좋은 강아지의 경우 꼭 치료를 한 이후 회복이 되었을때 영양제를 챙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속해서 지속해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영양제에 모든 것을 걸지 마세요 영양제는 아래 원료가 들어간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글루코사민굴이나 게 껍질의 최종 분해산물로 글루코스와 아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