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마시는 프리미엄 미디엄 로스트 스틱커피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 VIA COLOMBIA )
TV인지 유튜브인지 모르겠는데 광고를 보고 스타벅스 스틱커피를 구매했습니다. 광고를 본지는 꽤 된 거 같았는데 원래 먹던 카누가 다. 떨어져서 카누를 사러 갔다가 스타벅스 스틱커피인 스타벅스 고급형 커피를 구매해 봤습니다. 커피는 한국인의 필수 기호식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도 커피 없이는 못 살고 하루에 최소한 3잔 정도는 마셔야 할 정도로 커피에 중독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달달한 캔커피나, 바리스타와 같은 우유와 에스프레소 계열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냥 오로지 아메리카노 종류만 마시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퀄리티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흥분된 마음으로 스틱커피를 구매했고 지금까지 몇 잔 마시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스벅 스틱커피 커피맛 비교
지금까지 즐겨먹던 스틱 커피인, 카누와 이디야와 스타벅스 스틱커피를 비교해봤습니다. 지금부터가 본격 리뷰입니다. 이 커피의 공적인 명칭은 스타벅스 미디엄 로스트 아메리카노입니다. 100개의 스틱이 들어간 이 커피의 가격은 할인 전 가격으로 26,800원입니다. 스타벅스는 대형마트에서 할인을 잘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란을 보니 뜨거운 물 86ml라고 명시되어야 되어 있어서 실제로 계량컵을 이용해서 커피를 탔습니다.
카누는 파우더 형식이 아닌데, 스타벅스는 입자가 아주 고운 파우더 형식이었습니다. 입자가 아주 곱기 때문에 물에 탈 때 주변 바람에 휘날리기도 했습니다. 물에 커피 파우더가 들어가면 입자가 물컵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스푼으로 휘저어야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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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파르페 케이크
비주얼이 알록달록하죠? 특히 마시멜로우가 맛있어 보이네요 케이크이라기보다는 도너츠 위에 여러 토핑을 얹은 느낌입니다. 7종의 토핑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초콜릿 소스와 라즈베리 크리스피를 얹은 휘핑크림 스트로베리 무스 구운 마시멜로우 저는 이 딸기무스가 많이 달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마시멜로와 한입 아몬드, 크랜베리 등등 토핑 전부 다. 알차고 맛있었어요. 도넛은 파운드 케이크 같은 밀도 있는 식감이어서 배가 금방 차더라고요. 눈과 입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