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과 변비가 왔는데, 아무래도 근육이완제 부작용 같다

소화불량과 변비가 왔는데, 아무래도 근육이완제 부작용 같다

일기는 일기장에 허리도 다. 낫고 해서 지금은 약을 끊은 지 대부분 56일은 된 것 같은데, 약을 먹은 이후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이런 적이 있었으나 그때도 허리가 아팠고, 진통소염제만 복용합니다. 차도가 없어서 근육이완제까지 추가로 복용했었다. 내 기억에 근육이완제를 복용한 후부터 소화불량 관련 부작용이 발생했던 것 같다. 그때는 음식물을 먹으면 식도 중간쯤에서 음식물이 턱턱 막히는 부작용이 발생했었다.

다소 근육이완제 부작용으로 위와 식도가 이완되고 중력에 의해서 아래로 늘어지면서 기도가 좁아진 게 아닐까 생각을 했다. 운 좋게도 이 증상도 열흘 정도 지나서 괜찮아졌다. 이번에는 식도는 괜찮은데 식욕감퇴와 변비 증상이 생겼습니다.

수술적 치료

심한 경우 아니면 비수술적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 외과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의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간판 절제술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추간판의 탈출된 부분을 제거합니다. 추궁 절제술 신경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제작하기 위해 척추의 골판인 추궁판의 일부를 제거하는 절차입니다. 척추 융합 척추를 안정시키고 척추 사이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척추뼈를 결합합니다.

비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접근법은 일반적으로 디스크 탈출증에 가장 먼저 시도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비수술적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물리치료 목표 운동과 스트레칭은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안좋은 영향을 받은 디스크의 압력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 근육 이완제 아니면 처방약은 통증과 염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 감염된 부위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주사하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휴식 및 활동 수정 통증을 악화시키는 활동을 피함으로써 신체가 자가 치유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능동적인 진단 받기

허리고통이 지속되거나 심한 경우 적절한 진단을 위해 의료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해 보십시오. 의료 전문가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진단을 시행할 것입니다. 신체 검사 병력 및 신체 상태를 철저히 검사하면 요통의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영상 검사 X레이, MRI 스캐닝 아니면 CT 스캔은 척추의 구조를 시각화하고 탈출된 디스크 아니면 등등 이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근전도검사EMG 이 검사는 신경 및 근육 기능을 평가하여 신경 압박이나 손상을 식별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3가지

약물치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는 급성 통증에는 효과가 있지만, 만성적인 통증에는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의존성이 있으므로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물리치료 초음파, 고주파, 온찜질, 냉찜질 등의 물리치료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신경의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의 탈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주사요법 경막외 주사치료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신경의 압박이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거나 단기적일 수 있습니다. 주사요법은 3회 정도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그 이상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았던 관리방법 추천

허리디스크의 관리법은 허리에 부담을 줄이고, 척추 주변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리명의에게 배운 허리디스크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관리법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첫번째는 걷기 운동하기입니다. 아무런 준비물이 필요 없으면서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걷기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허리의 굳고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어 많은 허리통증완화에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허리의 신이라 불리는 서울대 정선근 교수님 통증완화 스트레칭방법을 참고하시면 아주좋습니다.

두 번째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재발하는 환자 80가 올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다시 내원한다고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