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초중점을 사용해서 배달 시켰어요

메가커피 초중점을 사용해서 배달 시켰어요

일상상품리뷰 근처 메가커피에 들러서 사 왔다. 이거 하나만 먹긴 아쉬우니까 초콜릿 케이크까지 방문한 메가 커피는 신포점입니다. 밖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매대에서 받아가면 됩니다.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3,500원 초코무스케이크 3,500원 받는 데까지 거의 20분이 걸린 소중한 간식들. 케이크는 냉장고에서 꺼내기만 하면 되지만 간식꾸러미 만드는 게 오래 걸려서 늦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 외 상품

텀블러 , 프리징 브루 원액, 커피스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의 경우 매장 경우에 따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메가 커피 간식꾸러미의 경우 조기 품절이 되는 상품입니다. 간식꾸러미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에 전화로 재고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헛걸음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메가커피 홈페이지 내용을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붕어빵 역사

붕어빵은 의외로 100년 가까운 긴 역사를 가진 음식입니다. 책 에 의하면 서양의 와플과 동양의 찐빵에서 영감을 얻어 일본이 도미빵을 만들었고 이것을 우리나라가 1930년에 들여왔어요. 미국 곡물 원조로 국내에 밀가루가 대량으로 들어온 1950년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밀가루를 풀 반죽처럼 묽게 만들어 빵을 구웠는데요. 빵이라 부르지만, 발효 과정이 없고 박력분을 쓰므로 구움 과자, 제과류에 가깝게 만들어죠. 이때 붕어빵에는 앙금이 거의 없었는데요. 대신 소금만 조금 뿌려 구워 먹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붕어빵은 서민의 점심 대용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붕어빵은 198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잠시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붕어빵의 역사와 유래 붕어빵 대해 몰랐던 이야기

우리나라의 붕어빵은 약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붕어빵이 들어온 시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에서 타이야키가 들어오면서 이것이 현지화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지화된 붕어빵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쳐 피폐해진 땅에 미국 곡물 원조가 들어 어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50~ 1960년대 미국 곡물원로조 밀가루가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진지하게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들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도미빵이 처음 들어온 시기에는 우리나라에서 빵틀이 없어서 일본에서 만든 빵틀을 사용하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빵의 모양이 바다. 생선인 도미가 아닌 우리나라 민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붕어로 연상한 것 같습니다.

잉어빵과 붕어빵의 차이점

잉어빵과 붕어빵의 첫 차례 차이는 반죽입니다. 붕어빵은 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반죽으로 만들어 비교적 담백한 맛이 납니다. 잉어빵은 반죽을 밀가루에 찹쌀과 기름 아니면 버터를 넣어서 만들어서 잉어빵 표면에 기름기가 좀 더 많고 붕어빵보다. 더 쫄깃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잉어빵과 붕어빵의 두 차례 차이는 속재료인 단팥의 앙금입니다. 붕어빵 반죽에는 밀가루만 들어가기에 걸쭉하여 속에 들어가는 단팥 앙금이 잘 비치지 않고 딴딴한 편입니다.

반면 찹쌀과 기름을 넣어 만든 잉어빵은 반죽이 묽어서 속에 들어간단 팥 앙금이 잘 보입니다. 또한 붕어빵은 단팥 앙금이 배 부분에만 들어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지만 잉어빵은 단팥 앙금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촉촉하고 달달한 팥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잉어빵은 기존의 붕어빵보다.

누구나 붕세권 가능합니다

우리 동네만 붕어빵 없어라고 안타까워할 필요 없습니다. 내가 현재 위치한 근처 어딘가 붕어빵 살 수 있는 곳을 알려주는 앱과 지도를 활용하면 어디서든 붕세권이 되는데요. 전국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붕어빵을 내놓았죠. 앱 가슴속 3천원 겨울에는 언제 붕어빵을 만날지 모르니 누구나 가슴속에 3천 원쯤은 지니고 다녀야 해야하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가슴속 3천 원은 전국의 붕어빵 가게 위치를 알려주는 앱. 실행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도가 열리고 가장 가까운 붕어빵 판매지가 하트 아이콘으로 뜨는데요. 하트를 누르시면 문을 연 붕어빵 노점과 위치, 이동 시간, 가격, 평점과 리뷰까지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