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상품 (추천인 zi9zi9)

마켓컬리 추천상품 (추천인 zi9zi9)

지난 4개월 동안 20회 가까운 곳에서 마켓컬리로 주문해본 결과, 1. 마켓컬리 샛별배송은 정말로, 진짜로, 엄청, 편리합니다. 2. 첫구매 100원 이벤트, 친구 추천인 이벤트 등 할인과 적립금이 짜지 않아 좋습니다. 특히 시작 혜택이 좋아 자꾸 사게 됨. 코로나가 터지고, 임신까지 하면서 오프라인 마켓 가기도 찜찜해진 상황. 상당히 아날로그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마켓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 첫 시작이 마켓컬리였다. 지금까진 너무나 만족도 높게 잘 이용하고 있어서이러다.

중독될 듯, 마켓컬리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될 신규가입 꿀혜택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겐다즈 파인트 다크 초콜릿 가나슈아몬드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를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나한테는 너무 달고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남편이 초콜릿을 좋아해서 다크 초콜릿 가나슈아몬드로 한번 주문해 봤는데 남편과 나도 정말 맛있다고 인정했다. 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으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면서 중간에 아몬드가 씹히면서 식감도 좋습니다. 가격은 12,000 원데 재고가 없을 때도 있지만, 한번은 할인할 때 7천 원대나 9천 원대로 저렴할 때가 있으니 그때 구입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이것도 놓치지 말자

첫 배송 때 박스에 들어 있는 마켓컬리 브로셔를 그냥 버리지 말아주세요. 안에 첫주문 감사 적립금 코드가 있습니다. 입력하면 4,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받을 있습니다. 첫 배송 후 휴대폰으로 마켓컬리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링크가 도착합니다. 설문조사에 응하면 또 추가로 5,000원 추가 적립금을 받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문자로 6,000원, 8,000원 할인쿠폰을 쓸 수 있다는 안내가 비주기적으로 옵니다.

3만원 5만원 이상 주문시 라는 단서가 붙긴 하지만 그런 큰 금액 쿠폰이 들어왔을 때 휴지 같은 어차피 구매해야 할 금액대 있는 생활필수품을 할인 받아 구매하고 있습니다. (식품 재료 외에도 마트에서 파는 휴지, 샴푸, IT기기 등의 상품도 마켓컬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새들러 하우스 플레인 크로플

유튜버들이 많이 추천해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달달한 맛이라서 정말 사 먹는 크로플 처럼 맛있었어요. 한 봉지에 2조각이 부착되어 있었으나 2명이 먹기에는 좀 적고 1인분인 것 같다. 한 봉지에 4,900원이라 자주 사 먹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집에서 디저트를 대접해야 할 일이 있거나 한번은 홈카페 느낌을 느끼고 싶을 때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스크림이나 딸기, 블루베리 같은 과일을 올리면 보기에도 좋고 더 맛있을 것 같다.

폴바셋 돌체라떼

폴바셋 커피를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 없어서 잘 못 먹다가 마켓 컬리에 있길래 주문해 봤다. 연유가 들어있어도 너무 부담스럽게 달지 않고 커피맛도 좋아서 계속 먹게 되는 맛입니다. 가격은 2,900원으로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반 편의점 커피보다는 약간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330ml로 꽤 많은 편입니다. 작년에는 cu편의점에서도 팔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올해는 없어진 건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켓 컬리에서 장을 볼 때 꼭 한두 개씩 주문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다이어트식단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 옥수수 당근 4,700원 4,600원 이건 제안 안할게요. 제가 빵순이라 다이어트 식단할 때도 못 참고 빵을 찾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더라구요. 당근맛이 카카오맛은 그 때 먹었을 때 괜찮았었어요. 가격도 빵치고는 비싼 편이고. 빵치고 단백질이 높다는 점만 칭찬하고 싶습니다. 흑흑 근데 제가 에어프라이기에 180도 10분정도 돌려 먹었거든요? 조리방법이 잘못돼서 맛이 없었던 거 일수도 있어요.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옥수수맛은 맛있었으면 좋겠다